방가로 카페에서의 일출 좀 매서웠던 늦추위가 어제 낮부터 풀려 밤기온도 물이 얼지 않은 영상을 기록한 오늘 아침 하늘까지 쾌청하여 일출촬영을 위해 칠암으로 향했다. 일광 ~ 임랑간 해변도로로 이동 중 이동항을 지나자 일출이 시작되어 방갈로가 많은 ' D 1 베이커리카페'에 차를 세우고 급히 셔터룰 눌렀다. 일출은 벌써 밥갈로 사이로 꽤 진행되고 있었다. 방갈로 지붕 위의 석고상 옆으로 뜨는 해님 포토존 '천사날개' 아래로 떠오르는 해.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