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6

해운대 모래축제 준비 중

지난해 코로나19 탓에 전시형 행사로 진행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활기차게 ‘2022 해운대 모래축제’가 4일간(05/20 ~ 23)간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는 자유롭게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현실을 반영해 ‘모래로 만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랜드마크를 모래조각 작품으로 선보인다. 유럽존, 북미존, 아프리카존, 아시아존에서 에펠탑, 오페라하우스, 자유의 여신상, 피라미드, 타지마할, 남대문 등을 만날 수 있다. 모래 작품은 축제가 끝난 뒤에 6월 6일까지 전시한다. 지금 모래조각 예술가들이 한창 작업중이다. 축제 첫날인 20일 오후 8시 30분 해운대해수욕장 해상에서 약 10분간 해상 불꽃 쇼를 펼치고 키즈 패션쇼, 모래축제 기념품 상점을 운영한다. 또, 아마추..

해운대의 봄

만 2년간의 코로나의 충격에서 벗어나 찬란한 여름을 맞이하려는 조용한 움직임이 느껴지는 해운대의 봄 모습들........... 동백섬에서 바라본 수영만매립지의 고층건물군 파노라마 샷 부산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APEC 정상회의장이었던 누리마루 동백섬 남쪽 끝에 있는 작은 등대와 등대에서 본 해수욕장의 풍경들. 동백섬 데크 산책로의 출렁다리 동백섬 동남쪽 해안 “동백섬에 얽힌 황옥공주 인어상의 전설” 하늘이 열리고 땅이 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아득한 옛날. 동백섬에 무궁나라가 있었다. 원래 이 나라에는 다스릴 임금이 없었지만, 하늘에서 내려온 금상자 안에 든 황금알을 깨고 어린아이가 나왔다. 이 아이가 십여 일만에 성인으로 자라 왕위에 올라 국명을 '무궁'이라 지었다. 하늘의 은혜로 왕이 되..

2020년 초 동백섬 일출

2020. 01. 03 새벽에 일어나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보고 해운대 동백섬에 가 일출을 감상하다. 앞 이틀간의 일출보다는 좋았으나 언제 쯤 오메가 일출을 볼 수 있을까? 일출 전의 누리마루와 광안대교 국내 최고층(105층)이자 말썽도 많은 LCT아파트 해운대해수욕장 주변의 풍광 동백섬 해변 데크길 중간의 일출촬영 포인트 구름 가운데에서 일출이 시작되다.

부산 시내 관광

미국에 거주하는 아내의 동창생들이몇십년 만에 부산에 와서 시내와 경주 관광을 도와주다. 해운대 동백섬에서 본 광안대교와 누리마루동백섬 남쪽 끝 작은 등대 부근에서 본 해운대 해수욕장 전경 동백섬 일출 촬영 포인트 다대포 몰운대 성당 옆에 있는 낙동강 하구 일몰이 절경인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 아미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낙동강 하구와 장림산업단지 롯데 광복점 옥상 하늘공원에서 본 부산항 부근의 야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