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과 꽃을 동시에 볼 수 없어 붙여진 상사화란 이름의 꽃은
지난해 늦가을에 잎이 돋아 추운 겨울을 견딘 후
5월 말쯤 잎이 시들어 사라진 후 7월 하순에
연분홍색의 꽃이 핀다.
상사화와 같이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어 작은 상사화라고도 불리는
꽃무릇은 석산이라고도 부른다.
백련과 능소화
해운대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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