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간절곶의 아침

Theodor 2020. 11. 3. 15:36

진하 명선도일출 촬영을 마치고 귀가 길에 간절곶을 들렀다.

아침 시간이라 사람의 왕래가 뜸하고

맑은 공기라 한층 더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드라마 세트장으로 건축된 드라마하우스-- 지금은 카페등이 영업중이다.

중너리에 설치된 산책 데크길

바위 틈에 예쁘게 핀 해국

드라마하우스 앞에서 바라본 진하

간절곶 어항

 

 

모형풍차와 포토존

간절곶 소망우체통-- 안에 비치되어 있는 엽서에 사연을 적어 넣으면 무료로 배달된다.

세계에서 제일 큰 우체통(??)

 

 

간절곶 표지석의 앞과 뒤

 

 

카리브 카페 --아침이라 잠시 주차.

박제상의 부인과 두 딸의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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