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기운이 짙어지자
옥상화단의 식물들도 나름대로 봄을 맞이하고 있다.
순백의 라일락꽃에는 소박함이 뭍어있다.
흰색의 배꽃 ---올해는 배가 열리려나??
해마다 어김없이 군자란과 신비디움 꽃대가 올라온다.
작년에 입양한 조팝나무에 순백의 작ㅡㄴ 꽃들이 피었다.
돌단풍 꽃도 귀엽다.
지은 상사화고도 하는 꽃무릇(석산) 상사화의 싱그런 잎 ---5월 말쯤 잎이 시들고
상사화는 7월 말경 분홍색 꽃이, 꽃무릇은 추석때 쯤 주홍색 꽃이 핀다.
창포의 새잎이 기세좋게 자란다.
튼 화분에 심은 개량종 동백이 한창 개화 중이다.
앵두꽃
아자리아 (철쭉) 꽃봉오리
매발톱
'생활 사진 > 옥상화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gel's Trumphet (천사의 나팔) (0) | 2021.07.06 |
---|---|
초롱꽃과 수국꽃, 그리고 붉은 앵두 (0) | 2021.05.26 |
크고 화려한 꽃 (0) | 2021.05.14 |
옥상화단의 초여름 꽃 (0) | 2021.05.08 |
4월 초의 옥상화단 (0) | 2021.04.06 |
화사한 봄꽃 (0) | 2021.02.25 |
완연한 봄 (0) | 2021.02.20 |
매화와 산수유꽃 (0) | 2021.02.16 |
봄의 화신 (0) | 2021.02.11 |
꽃무릇 선홍색 꽃이 피다. (0) | 2020.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