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8. 21. 올해 처음 범람 후 홍수위가 낮아진 우정교와 고수부지 위의 왜가리
연산교 위쪽 동원 아파트 앞 눕혀둔 잠수교 난간 기둥에 범람한 흔적의 부유물이 걸려있다.
태풍 '오마이스'가 23일 오후 삼천포에 상륙하며
세력이 약해져 열대성 저기압으로 변해 태풍피해는
별로 발생하지 않았으나
25일에 시간당 70mm가 넘는 국지성 폭우가 쏟아져
부산의 저지대가 침수되어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으며
온천천도 올 여름에 2번째로 범람하였다.
안락동과 연산동을 잇는 잠수교인 우정교가 물에 잠겼다.
우전교 아래 안라교 부근과 연산교 부근 고수부지가 완전히 물에 잠겼다.
거의 3m 높이까지 홍수가 났음을 알려주는 온천천 고수부지의 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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