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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1) ---청와대 관람

Theodor 2023. 1. 20. 16: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세종로)에 위치한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되었던 시설이다. 

이승만 정부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청와대는 대한민국 대통령

 공무를 수행하는 대통령 집무실과 퇴근 후 기거하는

대통령 관저 기능을 가진  대통령궁(大統領宮)이자,

나아가 헌법기관인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진 및 공무원들이 근무하는

행정기구 대통령부(大統領府)를 의미했다. 

 

2022년 윤석열 대통령 집권 후 부터는 청와대 영빈관 같은 부분적 실용 시설만

회의, 포럼 등 일부 실무와 행사용 목적으로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그 외 시설은 국민에게 전면 개방하여 집무실 기능은 거의 하고 있지 않다.

 

2023.  01. 15 눈발이 휘날리다가 가랑비로 변하는 궂은 겨울 날씨에도

수천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관광지로 변한 현실에 당혹감마져 든다.

영빈관 정문과 영빈관

영빈관 앞 로타리의 조각품

 

청와대 정문으로 가는 길

 

청와대 입구 길 벽의 결개 사진

 

정문 앞쪽 대정원의  윤대통령의 실천공약 1호인 국민품에 돌아온 청와대

청와대 본관과 양쪽 부속 건물인 동,서관

1991년 9월 4일에 완공된 청와대 본관

본관과 세종실이 있는 서쪽 별채

지붕 위 동물상과 처마 장식

 

본관 앞의 현관

1층 로비와 중앙계단

로비 천정의 상들리에와 조선 천기도가 그려진 천정

로비에서 2층 오르는 벽의 조선지도 벽화

 세종실로 가는 복도와 세종실

 

세종실 벽면의 역대 대통령 초상사진

 

무궁화실

영부인의 집무실과 접견실로. 벽에 역대 영부인의 사진이 걸려있다.

 2층에는 대통령의 집무실과 접견실, 백악실, 집현실이 있다

외국국빈과 정상회담을 하기도하는 대통령 집무실

 

 

조선시대에는 경복궁 후원이었던 곳으로.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여기를 허물고

총독 관사를 지었으며. 이 총독 관사를 그대로 대통령 집무실 및 관저로

사용한 것이 청와대의 시작이다.

새 본관과 관저가 완공된 뒤, 구 본관은 1993년 철거되었고 그 터를 옛 지형대로 복원하여

수궁터로 부르고 있다.

 

대통령 관저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1990년 10월 25일 완공된 전통 한옥 양식의 건물. 

 

관저 정문인 인수문

대통령 가족의 공적생활공간인 본채와 사적공간인 사랑채

관저 정원의 청안당과  관저 아래에 있는 침류각

 

청와대 경내 아름다운 정원 녹지원 한가운데 자리 잡은 반송(盤松)

회화나무

 

 1983년 4월 5일 전통 한옥 양식으로 다시 지은 청와대 최초의 전통 한옥

‘신무’는 ‘신령스러운(神) 현무(武)’라는 뜻을 가진 경복궁의 북문(北門)이다

 

청와대 사랑채

 한국의 관광지,청와대 및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 관광 홍보관인 청와대 사랑채

외국 원수에게서 기증받은 미술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