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컨디션 난조로 옥상화단을 방치하다시피 하였는데도,
어김없는 시각의 수레바퀴 아래에서
제 때를 찾는 신비로운 생명은 한시의 어김도 없다.
작년에 20kg 정도의 매실을 수확한 매화와 홍매화
모양도 귀엽고 노란 꽃잎이 예쁜 산수유꽃
늦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향기로운 봄이 다가오는 이즈음,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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