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5 봄비가 내린 후 온천천 벚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했다.
안락동과 연산동을 잇는 온천천 최초의 잠수교인 우정교에서 본 상류쪽 연산교 부근 풍경
하류쪽 안락교와 장산 부근의 풍경
토곡 한양아파트 뒷편의 거의 할짝 핀 벚꽃
연산교 동원아파트 부근의 풍광
더 샆 아파트 뒷편의 만개한 벚나무들
새로 단장한 꽃밭의 애기 팬지꽃
동원아파트 앞 잠수교에서 본 상류쪽 풍경
동원아파트 앞 만개한 벚꽃
동백꽃과 어우러져 핀 벚꽃
복사꽃 닮은 남경화
온천천 카페거리 부근 벚나무의 개화가 가장 늦다.
경동아파트 옆 6각정 앞의 박태기나무도 붉은 색 꽃망울이 맺았다.
그제(03/27) 오후 부터 어제 밤까지 장마비처럼 내리던
비가 그치자 벚꽃 개화가 한층 빨라졌다.
..................03/ 29. 정오 쯤 촬영한 사진들.......................
50 mm 표준렌즈
15mm 어안렌즈 사진
100mm 마이크로 렌즈 사진
올해의 벛꽃 피는 시기가 예년에 비해 상당히 빠르고
작년보다 2 ~ 3일 정도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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