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역사상 가장 무더웠던 올 여름도 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어,
언제 그렇게 찐 더위가 있었냐는 듯이 9월 말경부터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를 보이고
온천천 양쪽의 벚나무는 벌써 단풍이 들어
잎들은 반 이상이 낙옆으로 떨어지고 있다.
카페거리 앞의 데크 길 난간은 어린이 미술 작품 전시회장이 된다.
동래문인협회 회원들의 시화전도 열리고 있다.
초가을에 접어들자 한결 밝은 모습의 온천천 풍경들
온천천 양안의 벚나무가 단풍이 들고 낙엽으로 떨어져 나목이 되어가고 있다.
산책나온 두 쌍둥이 공주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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