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토종 호박냥이 초롱 할아버지 (나이 18살이 넘었다.)
토종 흑백 턱시도 냥이 깜찍이(12살 쯤 됨)
러시안 블루 종인 10살짜리 막내 몽실이가
오손도손 살아가고 있다.
<아빠 침대는 3냥이의 잠자리이자 낮에는 휴식공간이다.>
막내 몽실이는 두 녀석과는 항상 거리를 둔다.
<초롱이와 깜찍이는 껌딱지이다>
<날씨가 더워오면 초롱이의 전용석이 되는 소파>
<호불호가 확실하며 성질 까칠한 깜찍이--아직도 적묘 언니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다.>
박스로 만든 집에 들어가기를 좋아한다.
<아직도 애기냥이 같이 천방지축인 러블 몽실이>
그래도 점차 애교쟁이로 변해 언제나 주변을 감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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