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해외성지순례/18 동유럽성지순례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Theodor 2018. 6. 1. 12:39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은 선사시대부터 암염생산으로 유명한 곳으로

해발 500~800m의 구릉지에 있으며,

눈 덮힌 해발 2,000이상의 알프스 산들과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로 발전하였다.

네오폴트 대주교의 주교관은 

영화 <사운드 업 뮤직>의 무대인 대령의 저택으로 나온다.


잘츠부르크에서 잘스캄머굿가는 차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풍경들....


잘츠캄머굿

잘츠캄머굿에서 가장 환상적인 풍경을 지닌 할슈타트 마을은

거울같은 호수와 솟아오른 산자락 사이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다.



모쩌르트의 외갓집으로 어머니 안나 마리아가 태어나 자란집--지금은 기념관으로 쓰이는 듯.


호수 유람선 선착장



유람선에서 본 아름다운 할슈타트마을과  풍경들


전설이 있는 호수의 작은 섬과 산기슭의 조형물


100m가 넘는 수직 암벽을 오르는 녹클라이머



귀족의 별장으로 건축되었으나 지금은 호텔이 된 듯한 아름다운 건물


호반의 아름다운 건물들



반대 편 호수 물 가까운 마을

 호수 수면과 가까운 마을의 물가의 집들에는 대부분 요트계류장이 있고

주민들은 요트를 즐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