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18 유럽여행

다시 한번 더 본 프랑크푸르트

Theodor 2018. 7. 2. 11:22

다시 한번 더 본 프랑크푸르트


프랑크푸르트 공항 인근 호텔에 투숙한 후 오후 시간이 남아 택시를 타고

마인강변 선상 투어를 하다. 


푸랑크푸르트 중앙역


푸랑크푸르트 마인강 관광선 투어 승강장


관광선에서 본 푸랑크푸르트 마인강 주변의 풍광들........

현재 푸랑크푸르트 최고층 빌딩


초현대식 건물과 높은 첨탑의 옛 성당건물, 오래된 교량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푸랑크푸르트 대성당의 종탑-- 보수공사 중인 듯.





카누와 카약을 즐기는 시민들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공원 -- 관광선 승강장이 있다.


마인 강변의 여유있는 휴식공간.



뢰머 광장의 중세 건물들



뢰머광장의 개신교회




뤼머광장의 비교적 현대적인 건물


푸랑크푸르트 대성당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은 9세기 중반 카롤링 왕조 때 건립을 시작해, 

수백 년 동안 증개축을 거듭하면서 지금의 모습을 띠게 되었다. 

이 성당은 ‘황제의 성당’이라는 뜻의 카이저 돔(Kaiserdom)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1152년부터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를 선출하던 장소였고 

1562년부터 1792년까지는 황제의 대관식도 이곳에서 거행되었기 때문이다.

 성당 내부에는 보물관이 있어서 추기경과 사제들의 화려한 의상과 장식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 성당에는 95m의 뾰족한 첨탑이 있는데, 

332개의 계단을 올라가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프랑크푸르트의 전망이 아름답다.

뤼머광장에서 본 프랑크푸르트 대성당


대성당 내부의 여러 모습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