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백운포에서 본 오륙도 오메가 일출

Theodor 2020. 1. 4. 09:40

2020. 01. 04 (토) 새벽, 

얕은 구름이 낀 하늘을 보고 백운포에 갔다.

 

 

일출 전 아름다운 여명

먼저 햇빛을 받은 남동쪽 하늘이 온통 선홍색으로 물들었다.

 

오메가 일출

해무(바다 안개)의 부족으로 백태현상이 심해 일출의 신비감이 덜하다.

백태로 인해 밝게 빛나는 태양이 그나마 오메가 일출을 연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