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 14

죽산순교성지

2019. 06. 09 안락성당 레지오 제2411 꾸리아 단원들이 죽산성지와 미리내 성지에서 야외행사를 가져 순교 선열들의 신앙을 되새겼다. 죽산순교성지 "거기로 끌려가면 죽은 사람이니 잊으라" 하여 "잊은 터" 로 불리게 된 순교터 죽산은 현재 행정구역상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으로 조선시대에는 몇 차례 도호부(都護府)에서 현(縣)으로 강등되었다. 고종 32년(1895년) 지방관제개정에 의해 죽산도호부에서 죽산군으로 되었다가 1914년 조선총독부령에 의해 안성군으로 편입, 현재의 죽산면으로 개정되었다. 고려 때 오랑캐(몽고)들이 진을 친 곳이라는 이진(夷陣)터가 있으며, 이 곳이 병인박해 때 처형지로 이용됐다. 지금의 성원목장 중심에 해당하는 자리이다. 잡혀 온 사람들은 죽산관아(현재 죽삼면사무소)감옥에서..

대청동 충혼탑, 민주공원 참배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미리 2019. 06. 05. 오전에 7산회원 7명이 충혼탑을 참배하고 맞은 편에 위치한 민주공원과 광복기념관을 참관했다. 충혼탑 충혼탑 아래 돔 건축물 안의 6.25 전쟁 중 영남지방 전투에서 산화한 국군의 명패와 분향시설 충혼탑 앞의 국군들의 동상 부산민주공원(釜山民主公園)은 4·19 혁명과 부마민주항쟁, 6월 항쟁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부산 시민의 숭고한 민주 희생 정신을 기리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부산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공간으로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공원 안에 만든 공원이다 옥상 전망대에서 본 황령산 아래의 도신과 충혼탑 대한독립운동에서 돌아가신 선조들의 위패 이바구길 168계단 모노레일 상부 승하차장 모노레일 안에서 본 주변 풍광 모노레일 하부 승하차장

카테고리 없음 2019.06.05

2019 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

온천천에서 하루만 열린 축제는 부다페스트 관광여객선 침몰사고로 희생된 국민들의 명복을 비는 뜻으로 학생들의 공연행사까지 취소된 반쪽짜리 축제가 되었다. 축제장 출입구 축제장 전경 축제 운영본부와 체험활동을 하는 부스들 다수의 우리나라 관광객들이 사망하거나 실종된 사로로 인해 공연행사가 취소됨. 베트남 전통 커피 시음회 온천천을 찾은 수많은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에 많이 참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