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olic 110

2017년 주님 수난 성금요일

2017년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성찬의 전례는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는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한다. 본디 이날의 전례는 말씀 전례가 중심을 이루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식이 추가되어 오늘날과 같은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예식으로 발전되었다. 오늘은 금육과 단식을 실천하여 절약한 돈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쓴다. 제1부 말씀 전례 붉은 색 제의를 입은 집전 사제들이 아무 것도 없는 빈 제단 앞에 나가 엎드린다. 이사야 서 제 1독서와 히브리 서의 2 독서를 봉독한다. 주례신부님과 조력자들에 의해 요한복음서(18,1~19,42)의 긴 수난기를 선포한다.십자가에서 죽음을 선포하..

2017년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2017년 주님 만찬 성목요일 ?교회는 오늘 '주님 만찬 미사'로 '파스카 성3일'을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의 살과 피를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셨다. 이 만찬에서 예수님께서는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그들에 대한 크나큰 사랑을 드러내셨다. 제자들과 그 후계자들은 예수님의 당부에 따라 이 만찬을 미사로 재현한다.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제대와 복사단과 주례사제단 입장 제대 분향과 대영광송 때 1분 정도 종치기-- 그 후 부활성야 전까지 종을 치지 않음. 제 1, 2독서 보좌 신부님의 복음 선포주임신부님의 미사 강론 예물 봉헌 영성체 예식 주님의 기도 합창 평화의 인사 영성체 영하기만찬 미사에 제대에 뒀던 빵을 미사참례..

2107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7년 주님 수난 주일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님께서 빠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오늘 성지가지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수난기'를 통해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성지를 흔들며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4세기 무렵에 시작되어 10세기 이후에 보편화 되었다. 성당 마당에서 성지가지 축성식 교우들이 든 성지가지를 성수로 축성한다. 환호 속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을 따라 행렬을 지어 성전으로 입장. 제 1, 2 독서 복음 선포-- 주님 수난기 (마태오복음 26,14 ~27,66) 주임 신부님 강론 예물 봉헌 영성체 예식부주임과 보좌신부님의 기념과 봉헌..

2017년 재의 수요일

사순 시기를 시작하는 재의 수요일은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여 신자들의 머리 위에 얹는 예식을 거행하는 데서 '재의 수요일'이라고 불리어지게 되었다. 지난해 주님 성지주일에 축복하여 배부한 성지가지를 수거하여 태운 재를 신자들의이마나 머리에 얹으면서 신부님께서 "사람아,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감을 명심하라." 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 수난과 영광의 부활절까지의 40일간의 사순시기에는 신자들은 극기와 희생, 선행 등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하며 거룩한 삶을 체험하려고 노력한다. 참회의 상징으로 재를 축복하시는 신부님 신부님끼리 먼저 재를 이망에 올린 후 신자들에게 재를 얹는다. 레지오 단원 선서식

2017 정유년 설미사.

2017. 01. 28(토) 정유년 설날,안락성당에서는 조상들의 음덕을 기리는 설미사가 봉헌되다. 조상님 영전에 향피우기 영성체 전례 주례 사제단과 교우와의 세배 미사 봉헌 제대에서 과일을 나누는 행사어린이, 고령자, 한복입은 사람, 전가족 미사 참례자들에게 고루 나누다. 꽃꽂이 만 남기고 과일을 나눈 후 텅빈 제대 모습주임신부님의 미사 강복으로 설미사를 마치다.

본당출신 새 신부 축하식

성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소속인 본당출신 양지훈(프란치스코살레시오) 수사님이 2016.11.11. 인천교구 답동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으시고 첫 미사로 2016.11.13. 본당 교중미사 집전 중에 축하식을 한 후 미사 후 강당에서 축하연을 하였다. 축하식에 입장한 2분 새 신부님과 아버지 신부님과 부모님 꽃다발 증정과 주임신부님의 아버지 신부님인 오남주 신부님 소개 축하하러 오신 신부님들 소개 성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부산 책임 신부님의 축사사목회장의 축하와 성가대의 축하 특송양지훈 신부님의 답사 축하연 축하 케익 커팅식 사목회장의 건배 제의

새 신부 첫미사

성 아우구스띠노 수도회 소속인 본당출신 양지훈(프란치스코 살레시오) 수사님이 2016.11.11. 인천교구 답동성당에서 사제품을 받으시고첫 미사로 2016.11.13. 본당 교중미사를 집전하셨다. 제대꽃꽂이교우들에게 인사하는 신부님 부모님미사를 집전하기 위해 입장하는 양 신부님 교중미사를 처음 집전하는 새 신부의 시작기도신부님의 미사 집전을 맨 앞 자리에서 지켜보는 부모님제 1,2 독서 보좌신부님의 복음 선포와 아버지 신부인 오남주(프리모) 신부님의 덕담을 담은 미사 강론 성당이 가득찬 첫미사를 축하하는 교우들 미사 공동 집전 동기 신부님 평화의 인사 마침기도와 강복으로 첫 미사를 끝마치다.

본당설립 30주년 기념행사 -첫째날 행사

본당설립 30주년 기념축제 첫째날 행사 사진입니다.10.29(토) 10 : 30에 봉헌된 축제 개막미사 .....제대모습, 독서, 주임신부 복음선포 , 영성체 예절 광경기념축제 개막식개막식 테이프 커팅행사기증품 판매장에서 물건을 사러 몰려온 교우들 먹거리 장터에선 손님맞을 준비 완료.성모동굴 앞 잔디밭 야외 식당에서 쇠고기 국밥을 맛았게 드시고........축하하러 오신 본당 은퇴신부인 오남주, 김창대 신부님 망중한을 즐기는 주방 자매님들과 설거지에 열심인 형제 레지오 단원들.

본당설립 30주년 기념행사 - 행사준비

천주교 부산교구 안락성당이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이틀 간(10.29 ~ 30) 기념축제 행사를 가졌다.시자들의 기증품 판매와 우리 농수산물과 생활용품 판매와먹거리 장터, 구역별 노래자랑대회 등의 행사를 통해 신앙 공동체 정신을 돈독히 했다. 축제 걸개그림과 포스터 교우들이 기증한 물건을 싸게 판매할 기증품 판매장(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