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334

배알도 --- 섬진강 하구의 작은 섬

남해와 만나는 섬진강 최하단 광양시 진월면 망덕포구 앞에는 작은 섬 배알도 --그곳에서는 '뱀섬'이라고 함 -- 가 있다. 60여년 전 중학교 시절 거의 20리 길을 걸어가는 소풍지로도 유명하고 사장이 있어 해수욕장이기도 한 이곳에 5년 전 쯤 관광 연육교가 놓여 한층 아름답고 가기 쉬운 섬으로 변했다. 옛날에는 도선을 이용하거나 헤엄쳐 건넜던 배알도에 예쁜 다리가 놓였다. 보도 전용인 연육교는 아름다움을 지닌 현수교 형태의 교량이다. 넓이 0.8 ha, 높이 25m인 작은섬 배알도 정상에 서 있는 4각정자 해운정 해운정 앞에서 본 광양제철이 있는 태인도와 연결된 다리 배알도에서 본 연육교와 산중턱에 건설중인 짚라인 공사장이 보인다. 멀리 남해고속도 섬진강 휴게소와 선진강 하구에서 작업 중인 선박들

맥섬석 GM 웰리온 안락갤러리

요즈음 건강관리를 받고있는 맥섬석 GM 헬리온 안락갤러리 맥섬석 GM 웰리온 안락갤러리 4호선 충렬사역 2번 출구에서156m 거리, 안락교차로 미래병원 맞은편 다이소 뒷편 , 동래정한방병원 맞은편 대원빌딩 4층에 위치한 맥섬석 GM 웰리온 안락갤러리에서는 약 2시간의 무료체험 활동을 통해 실버(노인)들의 건강관리를 해주고 있다.​ 맥섬석이란? 맥섬석은 맥반석과 각섬석의 합성어로 맥섬석GM(주)에서 1995년 맥섬석이란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한 맥섬석GM(주) 고유광물이다. 맥섬석은 자연의 氣가 살아 숨쉬는 희토류로 중심파장이 10㎛ 전후의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방출한다. 각섬석(角閃石)이 함유된 맥반석은 8~11㎛의 원적외선 90%이상을 방사하는 신비의 돌로 자사 소유의 맥섬석 광산 (674,500평)에..

봄의 화신 -- 설중매화

평온하게 지낸 정월, 오늘이 1월 마지막 날인 31일, 코로나로 인해 쓴 마스크를 실내에서도 벗게 됐다. 세월의 흐름은 거역할 수 없는 것인가? 충렬사 양지바른 언덕의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려 가장 먼저 희망의 봄을 알리고 있다. 충렬문 옆 언덕에 있는 모양좋은 매화목에 꽃이 피기 시작하다. 충렬문과 본전인 충렬사 충렬사에서 본 장산 연못에서 본 충렬사 연못 위 화장실 부근의 매화도 꽃망울을 터뜨렸다. 예년보다 빠른 봄소식에 모두 힘을 얻어 올해에는 우리에게 좋고 기쁜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서울관광(4) --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조선시대 왕궁 수문장청 소속 무관의 당직을 순번에 따라 교대하는걸 재현한 행사로,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은 1회마다 교대의식을 두번씩 진행한다. 그 속에서 개식타고, 군호하부, 수문장 교대의식, 취타대 연주 및 기수 위치 교대식과 같은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수문징 교대식을 알리는 개식타고 취타대가 연주하면서 먼저 입장하고 기수대가 입장 교대식은 광화문과 흥례문 사이에서 진행된다. 조선의 도읍지였기에 조선왕궁을 비롯한 고적과 문화재가 많고 상주인구도 많은 복잡한 도시라 수도권 외에 사는 사람들은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수도 있음을 느낀다.

서울관광(3) -- 광화문광장

서울특별시 경복궁 광화문과 세종대로 사거리 사이 중앙 서측면에 2009년 8월 1일에 조성된 후 여러 번의 변경을 통해 2022년 8월 6일 현재의 모습으로 재탄생되어 시민생활공간이 된 광화문광장. 계묘년 토끼해를 기념하는 대형토끼 모형과 세종대왕 동상 이충무공동상과 거북선 모형 세종문화회관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