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소소한 일상 중복 하루 후 무더위 속에서도 일상은 이어지고 시간은 흔적을 남기며 흘러간다. 07. 24 아침 한 시간 정도 기습폭우 후 불어난 온천천 옥상화단의 백련, 상사화, 그리고 능소화 둘째가 재배하고 있는 파프리카 07. 27.의 해운대해수욕장 해운대 광장의 음악분수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2.07.28
자이안트 VS 타이거스 경기 대서지만 장마로 인해 무더위가 덜한 2022. 07. 23.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안트 VS 기아 타이거스 경기를 관람했다. 1회 초 1점을 선취한 기아가 리드를 지켜 결국 20안타에 9점을 얻어 10안타 3득점을 얻은 롯데를 꺾고 원정 2게임을 이겼다. 비싼 중앙탁자석 티켓을 싼값에 구입하는 행운도 얻었다. 꼬마합창단의 애국가제창 기아 양현종 선발투수의 투구모습 롯데 선발투수 박세웅 선수의 투구모습 1회초 공격에서 일찌감치 1점을 얻은 기아 타이거스의 간판타자 나성범과 롯데의 간판 이대호 선수의 공격모습 2루타를 쳤으나 특점과는 연결되지 않은 이대호선수 20안타 9득점을 얻은 기아가 10안타 3득점을 한 롯데에게 2연승을 거두고 5위를 굳건히 지켰다. Sports/프로 야구 2022.07.24
부산모터쇼 2022 (2) 현대와 기아자동차를 제외한 국내 대부분의 자동차 회사와 마지못해 참가한 듯한 BMW를 제외한 전 세계의 자동차 메이커들의 보이콧으로 참으로 보잘것없는 행사로 전락해 입장료가 아까웠다. 몇 차례의 부산모터쇼를 봐 왔으나 이번 모터쇼 만큼 볼품없는 행사는 본 일이 없어 장래도 걱정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다. 세계에서 가장 고급차의 대명사인 롤스로이스 고스트와 SUV인 컬리넌 슈퍼카인 남브로기니와 페라리 BMW 올드카 시속 300km 이상을 자랑하는 슈퍼카들 오프로드용 튜닝카들 캠핑카로 개조한 튜닝카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2.07.20
부산모터쇼 2022 4년 만에 돌아온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폐막을 앞둔 가운데 2024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국제모터쇼의 위기는 올해 현대차 그룹과 BMW그룹 코리아의 완성차 6곳만 참여하고 나머지 업체들이 불참하면서 수면 위로 떠 올랐다. 참가 규모가 예년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쪼그라들면서 부산시를 비롯해 모터쇼 사무국 등에는 '이대로는 안된다'는 위기의식이 확산됐다.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주목을 받은 전기차 '아이오닉6'이 그나마 부산국제모터쇼의 체면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자동차 전시부스 현대자동차 전시부스 수소전기트럭과 버스 전기자동차 아이오닉 6의 계기판과 전후 모습 현재 인기차종인 아이오닉 5 세븐의 컨셉카 소형차인 캐스퍼 제너시스 X 스피디움 쿠페 컨셉카..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2.07.20
해운대해수욕장 코로나 19로 인해 2년 동안 개장하지 못했던 해운대해수욕장도 올해는 정상적으로 개장되어 많은 입장객들로 붐비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옥상화단의 수국과 공작성인장 꽃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2.07.05
해운대 모래축제 지난달 20일에 개막된 모래축제의 작품들이 현충일까지 전시하도록 계획돼있어 곧 사라진다. 그동안 감동을 주었던 모래조각 작품을 다시 포스팅한다. 생활 사진/삶의 흔적 2022.06.04
동국대 경주 캠퍼스 백로 서식지 동국대 경주 캠퍼스 북쪽 야산의 참나무, 아카시아나무와 소나무에는 백로와 왜가리가 집단 서식하고 있다. 학교 앞을 흐르는 형산강에서 먹이사냥이 용이하기 때문인 것 같다. 무수한 둥지에서 요란한 소리와 날갯짓으로 방문객을 경계한다. 아직 부화하지 않아 어린 새끼들은 보이지 않는다 국내여행 사진/국내 테마여행 2022.05.31
울산대공원 장미축제 5일( '22. 05. 25 ~ 29)간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3년 만에 장미축제가 열려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 개최시기가 5일 정도 늦어 장미 만개시기를 놓혀 개화 절정기가 지난 느낌이다. 현장방송 로즈스튜디오와 장미관련상품 전시판매장 동물원 입구 철 이른 더위로 동물원 구경을 포기하고 꽃구경도 쉽지않은 날이었다. 국내여행 사진/국내 테마여행 2022.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