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난음악회 2

가톨릭합창단의 수난 음악회

2025년 사순절을 맞이하여 부산가톨릭합창단의 수난음악회가 '25/ 04/ 05 (토) 16:00에 본당에서 많은 교우들이 참석해 성황리에 열렸다.  수난음악회는 사순절 의 마지막 성주간의 전례를 잇는 전통적인 음악행사로  "십자가에 죽기까지" 사람을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감동적으로 표현한다. 수난음악회에서 연주된 오라토리오  '그리스도의 일곱 말씀'은 프랑스 작곡가 뒤부아(1837 ~ 1924)가 1867에 작곡한 곡이다. [오라토리오] 성서나 기타 종교적, 도덕적 내용의 가사를 바탕으로 만든 서사적인 대규모 악곡. 관현악이나 오르간을 반주로 하는 합창, 중창, 독창 등으로 이루어지며 무대 배경이나 연기는 없다. 헨델의 메시아>, 하이든의 천지 창조> 등이 유명하다.   음악회 개최 축하인..

Catholic 2025.04.09

부산가톨릭합창단의 수난음악회

2023. 04. 04. 19: 30부터 부산교구 주교좌 성당인 중앙성당에서 사순절의 마지막인 주님수난주일의 성삼일과 부활절을 앞서서 주님 부활의 뜻을 되새기는 부산가톨릭합창단의 수난음악회가 부산교구 교우들의 호응 속에 성황을 이루며 개최되었다. 수난음악회 팜프렛 표지와 행사내용 제1부: 사순특강 --- 손삼석(요셉)부산교구장의 '가상칠언 ' 제2부 : 수난음악회 소프라노 강태경(마리아) 테너 강도호(바실리오)와 바리톤 이태영(임마누엘) 공연 중인 부산가톨릭합창단과 솔리스트들. 솔리스트 3인방 피아니스트 이효진 (소피아) 공연 후 무대인사 나레이터를 맡은 CPBC 아니운서 이예빈(로사) 인사말씀과 강복을 주신 중안성당 주임신부 2023년 부활절을 맞아 모처럼 뜻있는 음악회를 감상한 것도 행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