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백로 5

만개한 온천천 벚꽃

온천천 벚꽃이 작년에 비해 올봄에는 일주일 정도 일찍 개화하여 오늘 (03 / 28) 현재 만개했고 어젯밤 내린 봄비에 낙화도 됐다. 온천천 양안인 안락동 쪽과 연산동 쪽의 만개한 벚꽃 안락교 위에서 본 온천천 우정교와 부근의 2가지 색깔의 벚꽃 굵은 몸통에서도 피는 꽃도 귀엽다. 보라색 꽃색깔이 매력적인 벚꽃오 있다 온천천 유채꽃 안락 경동 리인아파트 앞 육각정 부근의 박태기꽃. 먹이사냥 중인 중대백고 (온몸이 흰 깃털이며 부리와 발이 검은색이다)

일찍 개화한 분홍 벚꽃

온천천 연제구 연산동 동원아파트 뒤편에 일반 벚꽃보다 근 한달이나 빨리 피는 분홍색 꽃잎의 벚꽃나무가 있다. 주변에서 날아와 무리지어 요란한 소리를 내며 노는 직빠구리 홍벚꽃나무 옆에 만개한 매화 온천천 양쪽 둑의 벚나무는 개화를 위해 준비 중이다. 화려한 벚꽃잔치를 준비 중인 온천천의 현재 모습. 여름철새에서 텃새로 변한 깃털이 흰색이며 부리와 발이 까만 중대백로

온천천의 봄맞이 준비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국이 혼란스러우나 온천천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해 새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화려한 벚꽃 잔치를 벌이기 위해 작은 꽃눈을 준비 중인 온천천 양안의 볒나무들 무엇이 그리 성급한지 꽃이 만개한 벚나무 활짝 핀 벚꽃에 직박구리들이 날아와 신나게 놀고았다. 연산교 교각 아래에 왜가리, 중대백로, 갈매기들이 모여있다. 부리와 발이 검고 온몸이 백색인 철새에서 텃새로 변한 중대백로가 먹이사냥 중이다 뒤통수에 멋진 댕기머리를 한 우아한 자태의 왜가리 벚나무 가지 벌어진 틈새의 크로바가 겨울 추위를 견뎌내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다른해보다 가의 1달쯤 빨리 개화한 유채꽃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관광 관련 산업이 가징 타격이 크다.

2019년 온천천의 봄

예년에 비해 빨리 찾아온 봄 날씨에벚꽃이 개화를 시작하다. 시민공원 표지석과 안내도 안락동 리인아파트와 연산한양아파트를 잇는 잠수교인 우정교 부근의 풍광들 응달인 연제구 쪽 벚꽃 개화가 동래구 보다 빠르다. 연산교 위 동원아파트 앞의 풍경들. 동래쪽 고수부지에 조성되어 한창 개화 중인 유채꽃 중대백로와 텃새로 변한 왜가리 이삭이 나온 청보리 노란 민들레꽃과 홀씨주머니암술과 수술이 안보이는 개량동백꽃과 꽃잎은 많으나 그래도 토종에 가까운 동백꽃여러 색깔의 복사꽃 카페거리 앞의 나무데크 부근의 개화를 준비 중인 벚나무온천천 카페거리

경주 월지 연꽃 구경

2016.07.19(화) 오전 아내에게 가톨릭 교리를 가르치고 세레를 받게 해주신 은퇴 수녀님과 아내 친구 2분과 함께 경주 월지 연꽃 구경을 가다. 반월성 뒷편 연꽃밭 너머로 첨성대가 보인다. 월지 한가운데 있는 연화정은 연꽃 구경을 하러온 사람들의 휴식처 역활을 톡톡히 한다. 백련과 홍련이 구분지어진 연밭에 핀 연꽃들의 고운 자태 월지와 안압지 사이 언덕에 꾸며진 부용꽃밭에는 흰색과 분홍색의 아름다운 부용꽃이 만개했다. 현장학습 온 유아원 원아들의 모습이 귀엽다. 연꽃밭에 놀러온 중대백로와 사랑을 나누는 잠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