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오세아니아 여행 -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남섬의 남쪽에 위치한 퀸스타운에서 북쪽의 크라이스트처치까지의 540여km의 길을 가면서 본 여러 아름다운 풍경들........ 빙하가 녹아 흐르는 은회색 빛깔의 퀸스타운 외곽의 시냇물 다시 보는 번지점프 브릿지 과일재배의 중심지에 있는 과일가게 잣송이가 파인애플만큼 크고 사과 배 등 과일은 작고 때깔은 보잘 것 없으나 맛은 있다. 과일가공품도 다양하다. 던스턴 호숫가의 과수원 동네인 크롬웰과 나무 한그루 없는 초원지대인 Lindis 고개 린디스 고개를 지나 만년설산 아래 끝없이 펼쳐진 목장등....... 길이가 너마어마하게 긴 스프링쿨러와 드넗은 목장에 방목하는 한가로운 소떼. 흔히 보이는 빙하호 민물 연어회를 주메뉴로 하고 된장찌개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