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오세아니아 여행 - 퀸스타운-> 크라이스트처치
뉴질랜드 남섬의 남쪽에 위치한 퀸스타운에서 북쪽의 크라이스트처치까지의
540여km의 길을 가면서 본 여러 아름다운 풍경들........
빙하가 녹아 흐르는 은회색 빛깔의 퀸스타운 외곽의 시냇물
다시 보는 번지점프 브릿지
과일재배의 중심지에 있는 과일가게
잣송이가 파인애플만큼 크고 사과 배 등 과일은 작고 때깔은 보잘 것 없으나 맛은 있다.
과일가공품도 다양하다.
던스턴 호숫가의 과수원 동네인 크롬웰과 나무 한그루 없는 초원지대인 Lindis 고개
린디스 고개를 지나 만년설산 아래 끝없이 펼쳐진 목장등.......
길이가 너마어마하게 긴 스프링쿨러와 드넗은 목장에 방목하는 한가로운 소떼.
흔히 보이는 빙하호
민물 연어회를 주메뉴로 하고 된장찌개 점심식사를 한 한식당
한식집 뒷편의 연어를 잡는 빙하 하첮
흰눈을 뒤집어 쓴 높은 산아래의 평화로운 가축 방목지들
암벽이 그대로 들어난 특별한 지형이 이채롭다.
세계 3대 빙하호로 밀키블루라는 물색깔이 득특한 푸카키호
푸카키 호수를 지나 데카포 호수에 가는 길에 본 단풍 든 농촌
도축업의 중심지로 생활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윤택한 마을의 여러 모습들......
크라이스트처치 [Christchurch]
에드워드 기번 웨이크필드와 그의 뉴질랜드사(社)가 마지막이자
1850~51년 최초의 이주자들이 5척의 배로 이곳에 도착하여
1862년 시로, 1868년 자치시로 인가되었고
전통적으로 냉동고기·방모사·농기구 등을 생산해왔고,
국제공항과 사우스아일랜드메인트렁크 철도가 있다.
뉴질랜드의 주요 교육 중심지의 하나인 이 시에는
계획도시 크라이스트처치 시의 야경
하룻밤을 지낸 그랜드 챈들러 호텔
특색있는 건물
명문고인 크라이스트처치 여고
크라이스트처치 문화회관(Ar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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