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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세아니아 여행 - 리틀 히말라야 호머터널

Theodor 2017. 10. 8. 07:41

'10 오세아니아 여행 - 리틀 히말라야 호머터널


거울호수를 지나고 상심폭포를 지나면 
본격적인 리틀 히말라야의 만년설산들을 접한다.

호머터널 입구에서 본 리틀 히말라야의 만년설산

사람이 정과 망치 만으로 뚫은 건설 당시 세계 최장(1218M)의 호머터널은

 완성하는데 20년이 걸렸다.


호머너널을 지나 밀포드 사운드 가는데는 험준한 산악도로를 거친다.




밀포드사운드에서 호머터널까지의 풍경


밀포드사운드 피오르드를 관광하고 킨스타운으로 돌아오는 길

--새벽 어둠에 출발하여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호머터널 바로 위의 절벽 빙산


호머터널을 지나 킨스타운 방향의 리틀 히말라야 산맥의 만년설산들........



영화 반지의 제왕 중 나무의 정령들 장면의 은빛너도밤나무 숲


우리나라 고속도로 절개지 사방공사용으로 수입된 뿌리가 튼실한 '터쏙'

--뉴질랜드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다.



평화로운 농촌 농가와 양떼 풍경



마누카 나무--줄기가 검고 키 작은 교목이나 꽃이 약용인 마누카꿀의 원료.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도로의 유일한 매점


아름다운 풍경들........





물빛이 아름다운 빙하호와 만년설산들........

반지의 제왕 촬영 주무대인 리마크불스 산--킨스타운 부근에 위치한다.




 아름다운 빙하호에 둘러싸인 퀸스타운에는 반지의 제왕 
주 촬영지로 유명한 리마크블스 산이 
만년설과 구름에 덮힌채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빙하호수의 가장자리에 자리잡고 있는 퀸스타운은 
세계 최고의 휴양지이자 유명인들의 별장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