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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세아니아 여행 - 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과 대성당

Theodor 2017. 10. 10. 09:58

 '10 오세아니아 여행 - 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과 대성당


헤클리 공원에 있는 크라이스트처치 박물관은 마오리쪽의 생활 기구들과

초기 서양인들이 이주했을 때 사용하던 골동품을 수집 전시하는 공간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문화회관 맞은 편에 위치한 박물관 옆 헤클리공원



크라이스트처치 문화회관 


박물관 외관



기증자 흉상(?)


마오리의 남획으로 멸종된 날지 못하는 키가 2m가 넘는  'Moa'새의 화석



이주한 마오리족의 생활모습


마오리족들의 생활 연모들



조각솜씨가 뛰어난 마오리족의 공예품



옛날 구급마차


초기 영국이주민들의 도구와 소방대 관련 전시품



영국황실 그릇과 도자기류

공예품과 가구들


도자기류

옛날 시계와 생활도구



미술 회화작품들


초호화 여객선 모형

소방마차


앞 바퀴가 엄청 큰 초기 자전거




각종 세계대회를 석권한 바이크 선수의 황금 오토바이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Cathedral) 
 
 크라이스트처치 대성당은 1864년 착공을 시작하여 

40년이 지난 1904년에야 비로소 완공을 했을 만큼 

규모적인 면에서나 예술적인 면에서 최대한의 심혈을 기울여 건립한 

크라이스트처치시의 상징적 건물로 전체적인 건축양식은 전통 고딕양식을 따랐고, 

그러한 배경 위에 63m에 이르는 높은 첨탑이 교회건물의 일부로 세워졌다. 

종탑 안쪽에 만들어진 나선형 계단을 따라 전망대에 오르면 

시가지 조망은 물론 저 멀리 눈에 덮인 서던 알프스 산맥이 눈앞에 다가온다.

                    영국 성공회 소속의 성당은 1000명이 함께 미사를 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있고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도 뒤편에 있다.  


                 성당 밖 시민들을 위해 조성된 넓은 대성당 광장(Cathedral Square)에는 

                                   언제나 많은 시민들의 모습으로 활기에 차 있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와 공연과 토론이 연이어지는 곳으로 유명하다. 


대성당 주변은 넓은 광장이 자리잡고 있어 시민의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크라이스트처치 시내 중심에 위치한 대성당의 외관





대성당 출입구


대성당 내부

제대 뒷 부분


상당 내부 천정과 제대 뒤의 스테인드글래스







성당 안에서 본 출입문


성당 옆 마당에 안치된 성당 건립에 관계한 성직자의 관





성당 왼쪽에 있는 천사조각상


종탑 안에 여러 개의 종 

 


종탑 전망대에서 본 시가지 풍경들


성당 뒷편의 출입문 부근


1900년대 초에 개통된 옛날 전차(트램)를 타고 시내관광을 즐기기도 한다.




트램 차고지와 트램에 승차한 여행 동행자


을 타고 본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