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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세아니아 여행 - 여왕의 도시 퀸즈타운

Theodor 2017. 10. 7. 23:06

'10 오세아니아 여행 - 여왕의 도시 퀸즈타운


와카티푸 호숫가에 자리한 퀸스타운은 

세계 최고의 관광휴양도시로

세계 유명인들의 고급 별장들이 즐비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와이티푸 호수와 건너 편은 세계 유명인사들의 별장지로 유명하다


지형을 그대로 살려 건축한 주택


이틀 밤을 묵은 콥슨 레이크사이트 리조트 호텔

70%가 일본 자본으로 운영되는 퀸스타운은 투숙한 호텔도 일본건축양식이다.


콥슨 레이크사이트 리조트 호텔 외관 모습들.....


콥슨 레이크사이트 리조트 호텔 내부


퀸스타운 호숫가 선착장 부근의 야경 

 저녁식사를 한 한식집 

호숫가의 주택과 별장들...

뉴질랜드 특산품을 판매하는 쇼핑센터

왼쪽 멀리 구름에 정상이 가려진 흰눈 덮힌 높은 산이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 주무대인 리마크블스산이다.




쇼핑센터 부근 호숫가의 평화로운 풍경들......




밀포트 사운드 피요르드 가는 길

밀포트 사운드 피요르드(빙하침식협곡)를 보기 위해 
새벽부터 코치(대형버스)에 탑승하여 4시간여를 달렸다.


어둠이 짙은 6시경 퀸스타운을 출발하여 2시간여를 달려 
뉴질랜드 제1의 호수인 '태 아나우' 호수 옆 휴게소에서 잠시 쉬다.




반지의 제왕 전투장면 촬영지인 빙하침식협곡의 초원지대가 
광활하게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초원 왼쪽 높은 산의 만년설



건너편 설산이 그대로 비췬다는 '거울호수'
바람부는 궂은 날씨 탓으로 호수에는 잔물결만 일고........







 IKEN(이큰)이란 흰색이끼는 옥탄가가 높은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뉴질랜드의 독특한 식물이다. 


호머터널 가기 전 스몰 히말라야의 왼쪽에 보이는 폭포
--처음 대하는 멋진 폭포이긴하나 밀포드 사운드의 여러 폭포를 보고는 
실망한다고 해서 '상심폭포'라고 한다



뉴질랜드의 고산지대인 '스몰 히말라야'의 만년설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