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 9

황령산 진달래와 벚꽃

부산 중심부에 위치한 해발 427m인 항령산 정상에서는 서구, 사하구, 사상구, 북구 등을 제외한 70% 이상의 시가지를 조망할 수 있으며 정상부근의 진달래 자생군락지와 황령산 봉수대와 지상파 TV 송신소, 광안대교 조망대와 청소년수련원, 광안동과 연산동을 잇는 산복도로의 벗꽃터널 등 볼거리가 많아 시민들이 즐겨찾는 힐링 장소다. 정상석과 정상의 기이한 바위 넓지는 않지만 도산의 진달래 군락지는 고향 산천을 희상하게 한다. 진달래 개화시기도 똑 같지는 않다. 정상에서 본 부산시가지의 여러모습들............ 산복도로의 벚꽃 해발 350여m 높이의 산복도로 북서편 벚꽃터널의 꽃은 3~5일 후에야 만개할 것 같다. 동남편 양지비른 광안동쪽은 높이가 낮아질수록 많이 피었다. 청소년수련원 입구의 꽃 산 ..

황령산 봉수대로 벚꽃터널

부산에는 남천동, 온천천, 해운대 달맞이길, 온천 식물원로, 을숙도에서 대저동 간의 30리 벚꽃길, 그외의 벚꽃명소가 많다. 광안동에서 연산동에 이르는 산복도로인 황령산로 중 금련산수련원 뒷편 광안대교 조망대에서 봉수대 입구에 이르는 해발 약 350m 높이에 있는 벚꽃길은 아치를 이룬 길 양쪽의 벚나무들이 부산에서는 가장 늦게 개화하며 완전히 벚꽃터널을 연출한다. 금련산수련원 뒷편 광안대교 조망대에서 본 광안대교와 장산 아래 센텀시티 전경 금련산 아래에 있는 카폐와 금련산 정상의 이동통신 중계탑 도로 표지판 만개한 벛꽃 사이로 보이는 지상파 TV 황령산 송산탑 폭 8m 도로가 벚꽃터널이 됐다. 만개 시기를 넘긴 진달래가 아직도 예쁘다. 황령산 정상에서 본 시가지 번영로 대연램프 부근--가까운 쪽이 못골,..

황령산 봉수대에서 본 부산 시가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황령산 정상과 봉수대에 오르면 부산 시가지 일부를 제외하고 거의 볼 수 있다. 황령산 정상과 표지석 금련산 이동통신 중계탑과 멀리 문제의 해운대 LCT 아파트 건너편의 백양산과 그 기슭 모습과 시민공원 가운데 낮은 산이 배산. 연제, 동래, 금정구의 시가지 번영로 대연램프와 남구 대연동과 용호동, 멀리 이기대. 부산북항-- 멀리 조도와 태종대. 희미하게 보이는 부산항(북항)대교 건너 영도가 보인다. 황령산 봉수대 표지석과 봉수대 지상파 3사 송신소와 정상쉼터(카페) 봉수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의 모습들........

황령산의 초봄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국적 확산 감염 사태여서 온 국민이 정신적 불안 속에서 생활이 위축되어 모든 경제활동이 정지상태이다. 답답한 생활에 부산을 거의 볼 수 있는 황령산에 가족이 올랐다. 금련산학생수련장 뒷편 광안대교 전망대에서 본 풍경들 산복도로 벚꼴터널은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한다. 황령산 정상 아래 북쪽의 진달래 군락지는 이제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한다. 정상에서 본 부산의 여러 방향의 시가지 봉수대 전망대에서 본 시가지 재개발 되는 북항과 동구와 중구, 높은 건물이 문현동 국제금융센터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 일대와 멀리 사상구와 낙동강 봉수대 전망대 데크 부산시민공원과 주변 풍경 -- 먼 산은 백양산 왼쪽 숲속에 어린이회관, 오른쪽이 사직동 수영만 고층아파트군과 해운대 일대--높은 건물이 LCT 아..

만개한 황령산 벚꽃과 진달래꽃

2019. 04. 03, 7산회원 10명이 만개하여 화사한 아름다움이 절정인 황령산 산복도로의 벚꽃과 정상부근의 넓지는 않지만 진달래 군락지를 분홍색 꽃에 취한 후 봉수대에 들러 시가지를 조망하였다. 황령산 앞에 있는 금련산에 위치한 청소년 수련원 인공암벽등반시설 야외공연장 천체망원경 돔 시설과 청운정 수련원 입구의 목련나무와 앞 산복도로의 벚꽃터널 장산과 수영만 매립지 고층 아파트들 금련산 이동통신 중계소 산복도로 중턱의 벛꽃터널 -- 부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일듯........ 황령산 정성부근 북쪽 비탈에 았는 진달래 군락지 봉수대에서 본 부산의 시가지 풍경들 금정산 쪽인 북쪽의 연제구, 동래구, 금정구 지상파 3사의 황령산 송신탑

부산의 벚꽃 명소

살고있는 부산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빼고는 겨울 추위와 여름 더위가 심하지 않아 살기좋은 기후이며가까운 바다는 가려면 언제든지 쉽게 갈 수 있는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특히 이곳의 가로수는 벚나무가 많아 4월 초가 되면 벛꽃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곳곳의 많은 벚꽃 중에서도 가볼 만한 벚꽃 길을 소개한다.금강공원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앞 벚꽃 부산 최초로 벚꽃축제 행사를 했던 남천동 삼익아파트 앞 도로 광안동에서 금련산 올라가는 도로의 벚꽃 금련산 이동통신 중계탑 주변의 벚꽃길 황령산 TV송신탑과 봉수대 가는 길의 벚꽃 터널길 황령산 정상 올라가는 길의 벚꽃길 해운대에서 송정 가는 달맞이 길의 벚꽃달맞이 길의 카페촌 온천천 연산동 한양아파트 뒤 수변도로의 벚꽃안락동 쪽 수변도로의 카페촌 안가동 ..

황령산 진달래

황령산 정상 북쪽 비탈에는 규모는 작지만 선홍색 예쁜 진달래 꽃 군락지가 있다.진달래꽃이 만개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찾았으나, 일찍 개화한 꽃과 아직 꽃봉오리인 진달래가 섞여 있어,앞으로 1주일 정도 지나야 만개할 것 같다. 갖 피어나는 꽃과 봉오리 맺은 꽃이 공존하고 있다. 활짝 핀 진달래 뒤로 보이는 시가지 공중파 TV 황령산 송신탑금련산 이통통신 중계탑과 뒤에 보이는 장산04. 08, 진달래가 만개한 황령산 연제구와 동래구의 중심부--가운데 파란 색의 야구장이 보임. 남구 못골과 멀리 메트로시티와 이기대, 오른쪽이 대연동이다.미세 먼지가 심해 영도와 북항대교가 뿌옇게 보인다.새로 세운 정상 표지석정상 부근의 전망대 아래에 있는 카페. 봉수대에서 본 국제금융센터 부근의 시가지.가운데 흙이 희미하게 ..

부산국제금융센터

문현동에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 금융의 중심인 부산국제금융센터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 시가지의 모습들...... 수영만 고층 아파트들을 제외한 현재 부산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금융센터 63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부산시사지 전경들부산의 중신지인 서면 일대와 빨간지붕의 철도차량 기지창 문현동과 대연동 멀리 광안대교가 보인다. 동천과 범일동, 멀리 부산북항과 영도가 보인다. 서면 중신지와 시민공원, 그리고 멀리 금정산이 보임. 동서고가로의 문현램프부산의 한복판에 위치한 황령산 서쪽 기슭의 전포동과 황령터널이 있는 문현동의 아기자기한 단독주택들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