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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프랑스 준결승 격돌

Theodor 2022. 12. 11. 13:49

모로코 : 포르투갈  8강전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토너먼트

모로코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모로코가 1-0로 승리해

준결숭전에서 프랑스아 격돌해 결승진출을 노리게 됐다.

 

1970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코가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며,

아프리카 팀이 4강에 진출한 것도 사상 처음이다.

모로코 선수로 월드컵 통산 역대 최다인 3골을 기록한 누사이리가 헤더로 득점한 후 환호하고 있다.

출처 : SBS 뉴스

 

프랑스 : 잉글랜드 8강전

2022 카타르월드컵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대결에서

 프랑스는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를 잠재우고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는 2022 카타르월드컵 8강전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오렐리앵 추아메니(22·레알 마드리드)와 올리비에 지루(36·AC밀란)의

연속골에 힘입어 케인이 페날티킥 1개를 실축한 잉글랜드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60년 만에 2회 연속 우승 대업 달성에 한발 다가선 반면

우승 후보 1순위였던 잉글랜드는 패배를 안고 퇴장하게 됐다 . 

 

 페날티킥 실축 후 자책하는 케인

이로써 준결승 두 게임은 15일 오전 0시 크로아티아 : 아르헨티나,

 15일 오전 4시 모로코 : 프랑스 전으로 치러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