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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 브라질은 짐싸고 아르헨은 우승 욕심

Theodor 2022. 12. 10. 08:20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브라질은 크로아티아에 져서 짐싸고

네덜란드에 이긴 아르헨티나는 우승까지 탐하는 욕심을 가지게 됐다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이 크로아티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1로 비긴 끝에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해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서 탈락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이후 20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 브라질은

한국을 4:1로 제압한 16강전과 달리 크로아티아를에게 내내 고전했다.

 

 브라질은 자타공인 우승 후보 1순위로 꼽혔으나,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8강에서 짐을 싸게 됐다.

숨막히는 브라질 : 크로아티아의 8강전 

브라질 : 크로아티아의 8강전은 전후반 0 : 0, 연장 후반전까지도 1 : 1 무승부로 승부차기

브라질 : 크로아티아의 8강전은 승부차기에서 크로아티아가 4 : 2로 승리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호드리고를 위로하는 네이마르. 

 

 러시아 대회 준우승팀인 크로아티아는 2회 연속 4강 진출을 이뤘다.

 

아르헨 : 네덜란드 8강전

아르헨티나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전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네덜란드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승부차기 성공 후 환호하는 아르헨 선수들

35세인 리오넬  메시는 1골 1도움을 기록해 승리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