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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WORLD CUP Qatar 2022 16강 전

Theodor 2022. 12. 5. 19:03

 

지역예선을 거친 세계 32개국이 8개조로 나눠 리그전을 치른 후

조 1,2위 국가가 단판 승부로 우승부터 4위까지를 결정하는

숨막히는 대결이 그라운드에서 펼쳐진다.

 

독일, 멕시코,이탈리아 등 전통적인 축구 강호들이 탈락하는 이변 속에

아시아 국가들의 선전이 두드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대진표가 나왔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서 2-1로 이겨  2010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 만에 원정 16강 진출했다.

 

16강전은 한국시간으로 4일 0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네덜란드는 미국에  승리했고,  

네덜란드는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미국을 3-1로 이기고 8강 안착.


아르헨티나는 호주를(4일 오전 4시),  프랑스는 폴란드를(5일 0시),

잉글랜드는 세네갈을 (5일 오전 4시)이겨 이미 8강에 진출했다. 

'메시 토너먼트 첫 골' 아르헨티나, 호주 2-1 누르고 8강 골인

 

프랑스  : 폴란드 16강전

 

 

케인 마수걸이 득점포 잉글랜드 세네갈 3 : 0 완파,

디펭딜 참피온 프랑스와 죽음의 8강 대결 성사

H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은 6일 오전 4시에 974 스타디움에서

FIFA 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브라질과 격돌한다.

 

오! 필승 코리아, 대~한민국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대 독일전의 승리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의 대 포르투갈전의 승리를 기억하면서

16강 브라질 전에 전심전력을 다해 승리를 기약해 봅시다.

공은 둥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