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호미곶 가는 길에 버스를 환승하는
구룡포에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들이 살았던
일본식 주택들이 아직도 남아있다.
일본인 거주지에서 100여개의 계단을 오르면 구룡포 공원이 있다.
충혼각 앞에 있는 쌍룡 조각 작픔
해방된지 8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일제의 잔재인 일본인 가옥거리가 남아있는 것도
역사의 아이러니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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