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이의 죽음을 차마 볼 수가 없어 새벽에
봄비 오는 것도 간과하고 전철을 타고
동부 터미널에서 구미행 고속버스를 타고 간 후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김천 직지사에 갔다.
카톡으로 소식을 접하니 부처님께 불공으 드리고 싶었는지도.....
하루 종일 내리는 궂은 봄비에 가슴이 애잔해 진다.
직지사 앞의 넓은 공간에 잘 갖추어진 문화공원이 넓게 펼쳐져 있다.
현대적으로 제작된 지금까지 본 대장군 중에 가장 큰 작품
폴란드작가 체스로우 포틀로니의 작품 '사유'
직지사 입구에 건축되어 있는 '동국제일가람 황악산문'의 안팍 모습
직지사 제1문인 일주문
사찰을 수호하는 사천왕 상이 안치된 천왕문
사찰 업무를 보는 만세루
사명각
범종각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사찰의 모습들
직지사 사명당공원의 5층 목조탑인 '평화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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