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사진/04 북경, 백두산

'04 중국여행 - 천단공원과 이화원

Theodor 2017. 9. 8. 14:13
'04 중국여행 - 천단공원과 이화원  

천단공원과 이화원




천단 [天壇]

명·청대에 황제가 하늘의 신에게 풍년을 빌던 곳이다. 

명나라의 영락제()가 세웠고 건륭제() 때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둘레가 약 6km로 자금성의 3배 가량으로 현재는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 황제가 제를 올리던 기년전>--<기년전의 내부와 외부 모습>









이허위안 [和園(이화원)] 
      중국 베이징[北京]에 있는 공원



주위 8km. 인공호인 쿤밍호[]가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흙을 쌓아올려 만든 

우산[]이 북부에 있고 모든 건축물은 산 남쪽에 집중되어 있다.

이 중에서도 통칭 천간낭하()라고 불리는 장랑()이 눈길을 끈다. 

12세기 금나라 때 지은 작은 궁전을 시초로 명조() 중엽에 만들어졌으며, 

()의 건륭제()가 많은 전각(殿)을 세우고 정원을 꾸몄다. 

(西)가 살았던 별궁으로서 유명하다.


인공호를 만들면서 나온 흙으로 만수산을 만들고 절을 지었다.
깊이 1.5미터의 넓은 호수에는 관광객을 실어 나르는 

용 모양의 동력선과 발로 수레를 돌려 움직이는 배들이 있다 







귀국편 항공기에서 본 부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