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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세아니아 여행 - 뉴질랜드 테 푸이어,로토투아

Theodor 2017. 10. 6. 06:14


                       '10 오세아니아 여행 - 뉴질랜드 테 푸이어  

'10 오세아니아 여행 - 뉴질랜드 테 푸이어

테 푸이아(Te Puia)는 간헐천과 수증기를 내품는 지열지대로

마오리족의 문화와 자연을 융합시킨 로토루아를 

대표하는 독특한 관광지이다.

테 푸이아 표지판

 

상징 조형물과 공연전시장




마오리 쪽의 생활 근거지였던 쉴틈없이 증기가 품어 나오는 간헐천 모습들 







사진 아랫쪽에 노천 찜질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틈새로 새어나오는 유황성분  증기에 옷이 상할 수 있다.


끓어 오르는 진흙탕-- 사고 위험이 있어 접근금지 


멸종 위기 종인 키위새 보호관

마오리 족 마을의 가옥을 재현해 이곳에서 전통 행사가 열린다고 한다. 






유황온천욕과 마오리 민속공연

로트루아 폴리레시안 온천욕장--뉴질랜드 최고의 유황온천으로 남여가  
야외 온천탕에서 여행의 피로를 푸는곳.


땅속에서 뜨거운 돌에 감자와 닭고기를 익혀 야채를 곁들여 먹는 음식.


레인보우 스프링스 나이트 투어--마오리 원주민이 전통 배를 타고 
다른 마을을 방문해 벌리는 행위의 민속공연.




공연장에서 공연되는 마오리의 포이댄스, 하카춤, 스틱댄스 등을 연주한다.





뉴질랜드 로토루아 호수

로토루아 호수는 '두번째 호수'라는 의미이며 

14세기 경 마오리에 의해 발견되고

노래 '연가'의 발상지로 더  유명하다. 


산 허리에 감긴 구름과 붉은 하늘의 일출 장면은 아름답기 그지없다.




운치있는 선착장 


한가롭게 노니는 새들과 수상비행기는 바로 한 폭의 그림이다.


구름 속의 일출


간헐천의 증기와 구름으로 낮은 산 허리에 띠가 생겼다.





호수에서 바라 본 호숫가 정경.호숫가 주변의 풍광





호숫가에 위치한 투숙한 호텔인 '노보텔 레이크사이드' 



선상 조식을 하면서 한 시간의 호수를 감상한 '레이크랜드 퀸 호"

  

한낮의 호숫가 풍경들




뉴질랜드 로토루아 시내 
 



정원과 건물이 아름다운 가버먼트 가든(정부청사 정원)


가버먼트 가든의 홍보부서 건물



가버먼트 가든 바로 옆에 있는 화씨 212도의 유황 온천수가 용출되는 샘


시내 주택가에 있는 쿠이라 지열지대.


해발 900m에 위치한 레스토랑까지 올라라는 스카이라인 곤돌라  


스카이라인 곤돌라 상부의 레스토랑에서 본 로토루아 시내 전경


곤돌라 아래에 산에 방목되어 마음대로 풀을 뜯어 먹는 소떼들 


구불구불한 산길을 운전하며 달리도록 만든 놀이기구를
 발에 매달고 리프트를 타고 있는 사람들

메타쉐콰이어 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나무들이 울창한 
산림욕장인 드우드 수목원
--나무 성장속도가 한국보다 4배나 돼  아름드리 나무들이 무성하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양모 및 알파카 매트와 이불 제조 판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