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해외성지순례/14 터키, 그리스성지순례

'14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 -- 터키 출국 그리스 입국

Theodor 2018. 1. 26. 07:15
                                   '14 터키, 그리스 성지순례
                                -터키 출국 그리스 입국 

그리스와의 협약에서 섬을 소유하지 않기로 한 

터키의 국경도시 체스메에서 출국 수속 후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잔잔한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의 섬인 히오스항에서 그리스 입국 수속을 했다.

 

 

 

 



간단한​ 출국심사를 하는 터키 체스메 세관
 

 

그리스로 가는 배는 태종대 관광 유람선 규모 정도이나

의자가 부족하여 불편하기 짝이 없다.​

관광 유람선을 타고 국경 바다를 넘는다.



<배에서 본 터키 체스메의 모습들>


 

 

1시간 좀 못 걸려 그리스 히오스 섬의 항구에 닿아 간단한 입국절차를 밟았다 



히오스 항의 풍경
 

 

 

<양고기인지 쇠고기인지 잘 알지 못한 점심을 먹은 식당>

 




<히오스항의 여러 모습들>




 

 

 



<여행중 처음으로 한정식으로 식사한 김씨 중국집>


 


 

​저녁 9시경에 히오스항 훼리부두에서 승선하여 4인 1실의

비좁은 객실에서 잠을 자다.

 


<이튿날 아침 이번 여행에서 모처럼 해돋이를 감상하다.






<아침 7시경에 아테네 피레우스항에 닿은 후 한식당에서 육개장 식사를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