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사진/삶의 흔적

부산시민회관--노만 파킨슨 사진 전시회

Theodor 2019. 2. 24. 15:01

노만 파킨슨 (Norman Parkinson, 1913~1990) 사진 전

 

노만 파킨슨은 스튜디오를 벗어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야외 촬영 컷을 만들어 낸,

1940년대 영국 패션 사진계의 혁명가이다.

 

KT&G 상상마당에서는 한국 최초 회고전을 통해,

유행을 넘어 현대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는 생동감과 순발력

유머가 담긴 150여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부산시민회관 




시민회관 소극장과 갤러리


노만 파킨슨 (Norman Parkinson, 1913~1990) 사진 전

 영국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 사진전이 부산에서 열렸다. 

‘20세기 거장 시리즈’ 기획전으로 영국의 혁명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Norman Parkinson, 1913-1990)의 사진전 

‘스타일은 영원하다(Timeless Style)’를  부산시민회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패션 매거진 보그 ‘하퍼스 바자’의 사진가로 잘 알려진 노만 파킨슨은

 활동 당시의 전형적인 실내 스튜디오 촬영 형식을 벗어나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야외 배경에서의 패션 사진을 만들어 낸 선구자이다. 

패션 매거진 트렌드를 미국이 주도하던 1960년대에 

자신만의 새로운 스타일로 영국 패션 매거진이 

부상하는 데 일조한 사진가로 평가 받는다.

노만 파킨슨의 국내 최초 회고전인 이번 전시는 

영국의 낭만적인 전원 풍경과 활기찬 도시, 

음산한 런던의 뒷골목부터 왕실 가족이 머무는 화려한 궁전에 이르기까지

 50여 년간 이어진 그의 작업을 총망라해 150여 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인다.






























엘리지베스 여왐 75번째 생일기념사진



앤공주의 여러 모습


비틀즈



영국 패션잡지 VOCGUE의 표지 모델 사진


시민회관 소극장 로비에 전시돼 있는 도자기 동물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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