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해외성지순례/10 중동성지순례

중동 성지순레 -- 시나이산.

Theodor 2016. 9. 30. 12:39

중동성지순례여행의  백미 중 하나는

시나이산에 올라 일출을 보는 것이라고도 할수 있다.

새벽 2시에 투숙호텔을 나서 약 4시간의 바위산 산행을 하고 나면

시나이산 정상에서 황홀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서편 하늘에 보름달이 걸려있는 시나이산 정상부근 --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참례객이 정상으로 오른다.

 

정상의 기념당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순례객들

일출 후 다시 바라본 시나이 산 정상

정상에서 본 아래의 베두인들의 영업장 -- 종교행사를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 주고 간단한 요기도 할수 있다.

 

정상에서 본 시나이산 전경.

 

시나이산 상인들에게 물품을 나르는 나귀.

엘리아가  피신했다는 엘리아의 집

대체적으로 붉은 색을 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시나이산의 모습.

 

등산로 중간 중간에 베두인들의 거주지가 있다.

 

성 카타리나 남자수도원 윗쪽에 있는 낙타와 나귀의 주인들의 주거지.

 

모세의 불에타지 않은 떨기나무의 전승이 전해지는 성 카타리나 수도원

이슬람의 공격에 대비해 튼튼한 성곽을 쌓고 보호지역으로 지정했다.

시나이산의 성카타리나 남자 수도원

 

요새화 된 수도원 밖의 관광객 수송용 난타.

 

 

 

 

시나이 반도의 황량한 풍경과 길가의 베두인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