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 14

부산 동래 복천동고분군과 박물관

부산 동래 복천동고분군과 박물관복천동 고분군은 부산의 대표적인고분군으로 삼한삼국 시대인기원 전후에서 5세기 만들어진 지배층의 무덤들이다.8차례의 계획조사와 수 차례의 긴급조사를 통해10,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되어 복천박물관에 보관 전시되고 있다.금제 유물이 많이 출토된 경주와는 달리 철제 유물이많이 나왔는데, 무기와 갑옷이 많이 나온 유적으로 유명하다.복천박물관 외관 박물관 1층 안내소와 로비 전시실의 여러 출토문화재 유물들을 감상해 보세요2층 전시실 안내도 아기의 시체를 넣어 바위 틈등에 두었던 옹관무덤 복천동고분에서 나온 금관과 귀걸이 기마병의 위용 철제갑옷 박물관 앞 휴식공간

7산회 충렬사, 동래읍성 탐방

충렬사와 동래읍성 탐방대학동기모임인 7산회에서 충렬사를 거쳐 동래읍성과복천박물관을 탐방하였다. 정문 밖과 안에서 본 충렬사 연못의 비단잉어 떼와 만개한 홍매화 고분 발굴지 언덕과 복천박물관고분의 구조를 보여주는 유리 전시장과 발굴유물들 동래읍성 북문 장영실 과학동산동래현 관노였던 장영실은 과학적 재능으로 태종 때부터 궁중기술자였다.세종 3년(1421년)중국에 유학하여 각종 천문기기를 익히고 돌아와면천된 후 관리의 길을 걷게되고 이후 각종 천체과학기구를 발명하면서신분도 상승하였다. 행성과 별의 위치, 시간, 고도와 방위를 정밀하게 관측하는 간의 해시계와 별시계의 기능을 하나로 고안한 일성정시의. 천구의라고도 부르는 혼상. 세종 19년(1437)에 만든 해시계 중의 하나인 현주일구천계천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

3.1절 100주년 동래독립만세운동 재현

3.1절 100주년 동래독립만세운동 재현동래고등학교에서 기념식을 마치고동래시장골목을 거쳐 파출소 앞 4거리에서 동래구청까지의 길에서 동래독립만세운동을 재현한 후구청 마당에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만세운동 재현에 참가한 시민들동래시장과 파출소 앞에서 재현한 독립만세운동 재현광경들 구청 마당에서 실시된 독립운동 체험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