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해외성지순례 150

타트라 파트리아 호텔

타트라 파트리아 호텔동유럽의 알프스라 불리는 슬로바키아의 아름다운 산악지역인타트라의 숙식호텔과 주변 경관들부다페스트에서 타트라 가는 길에 촬영한 차창사진들....오랫만에 한식으로 점심식사를 한 음식점 한국관마을 한복판에 있는 공동묘지 타트라 Hotel Patria산간 스키 휴양지인 아름다운 타트라의 깊은 산속에 자리잡은 독특한 모습의 호텔 호텔 체크 인과 호텔 뷔페식 조식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들호수 부근의 카페와 양 목각 아직도 얼음이 녹지 않은 호수 주변의 풍경들....... 완벽하게 갖춰진 스키장 시설이 아름다운 풍경들제설기와 스키 점프대스키장 입구 관리사무소 인듯. 슬로바키아 마을과 집들의 차창 사진들

부다페스트 성 스테판 성당, 마챠시 성당

부다페스트 성 스테판 성당, 마챠시 성당 부다페스트에서 1박한 노보텔과 뷔페식 아침식사 다뉴브강 유람선과 건설되지 오래된 교량헝거리 왕궁 -- 차창사진 성 스테판 성당4,000제곱 m의 넓이와 국회의사당과 같은 96m 높이를 자랑하는 성 스테판 대성당은 기둥이 지탱하는 아치가 너무 많아 내부 기둥이 비 정상적으로 굵은게 특징이다. 어부의 요새다뉴브 강을 통해 침략하는 적군을 어부들이 물리친 언덕 위에성을 쌓고 7개의 경비초소를 세웠다. 마챠시 성당어부의 요새 안쪽에 자리한 마차시 성당은 아름다운 첨탑들이 있고 천연색 타일 기와로 지붕을 덮었고,내부가 화려하며 보물들을 소장하고 있다.13세기에 건축된 성당은 헝거리의 위대한 왕인 마챠시의 이름을 땄으며마챠시 왕의 2번의 결혼식이 거행되었고, 합스부르크 최후..

헝거리 부다페스트

헝거리 부다페스트헝거리 중북부 분지에 위치한 헝거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는 면적 525제곱km, 인구 190만명의 도시로 국제하천인 다뉴브강이 시내를 가로질러 흐르는 중부 유럽 최대의 도시다. 하룻밤을 숙식했던 부다페스트의 로보텔 조망하기 좋은 겔레르트언덕에서 본 부다페스트--다뉴브강 오른쪽이 부다, 왼쪽이 페스트 지역은 서로 독립된 쌍둥이 도시처럼 발전해 옴.헝거리식 족발요리로 저녁식사를 한 운치있는 식당 아름다운 부다페스트 야경영웅광장건국 1,000주년을 기념해서 만든 영웅광장 자연사 박물관(?) 다뉴브강과 양안의 매력적인 야경야경이 아름다운 복잡한 구조의 교량 다뉴브 강 유람선에서 교량 아래로 본 국회의사당과 헝거리 부다 왕궁 국회의사당 야경 국회의사당과 세체니 다리 헝거리 왕궁의 야경

비엔나 쉔부른 궁전

비엔나 쉔부른 궁전쉔부른 궁은 비엔나 교외에 있는 합스부르크 가의 여름 별궁으로 합스부르크 왕조 6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곳으로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을 비롯한 많은 왕들의 거처와 집무실이었며,오스트리아를 점령한 나폴레옹군 사령부로 사용되기도 했다. 1696 ~ 1700년에 처음 건설되었으나 여제 마리아 테레지아에 의해1744 ~ 1749 에 대대적인 개축으로워낙 규모가 커 애초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알력관계였던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에 견줄만한 화려하고 아름다운 궁전으로부드러운 황색의 외벽이 인상적인 거대한 3층 건물로 1,441개의 방이 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거실, 마리 앙투아네트가 기거했던 방,여제 앞에서 6세의 모짜르트가 피아노를 연주했던거울의 방이 유명하다. ***궁전 내부..

비엔나 성 스테판 대성당과 베드로 성당

비엔나 성 스테판 대성당과 베드로 성당 비엔나 시청 첨탑 --차창 사진이라 멀리서 봐서 시청 전체를 볼 수 없었다. 비엔나 시 중심가의 잘 정리되어 있는 건물들과 도로들 성 스테판 대성당성 스테판 대성당은 오스트리아 최대의 고딕 성당으로오스트리아 교회의 중심이자 빈 시민의 정신적 안식처다.1147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처음 건축하였으나 1258년 빈을 휩쓴 대화재로 되었고 1263년 보헤미아 왕에 의해 재건되었다.그 후, 합스부르크가 영주들이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을 허물고 14세기 초에 현재 모습인 고딕양식으로 개축했다. 성당은 1945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에 의해 많은 예술품과 지붕이 파괴되었으나종전 후 다음날부터 복원이 시작되어 현재는 옛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붕의 도자기 기와로 만..

오스트리아 멜크 수도원

오스트리아 멜크 수도원 잘츠캄머굿에서 멜크 가는 차창에서 촬영한 그림같은 오스트리아 풍광 사진들 오스트리아 멜크 도나우강과 멜크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멜크는 로마제국의 군사주둔지였으며 976 ~ 1106년 동안 바벤베르크 왕조의 수도였다. 멜크 수도원1089년 오스트리아의 레오폴드 2세가 자기의 성 중 한곳을 람바흐 수도원의 수도사들을 위해 기증한 것이멜크 수도원의 시작이었다.12세기에 수도원학교가 문을 연 이후 900년이 넘는 세월 동안로마 가톨릭의 본거지로서 종교분열에 대항하는 요새이기도하다.유럽 최대의 화려하고 멋진 바로코 건축물로이탈리아의 움베르토 에코가 쓴 추리소설 배경지이다.도서관에는 10세기부터 전해지는 1,800권의 필사본을 비룻해10만권의 장서가 있으며 파울 트로거의 유명한 프레스코..

오스트리아 볼프강 호수와 볼프강 성당

오스트리아 볼프강 호수와 볼프강 성당 볼프강 호수넓이 13 제곱 km, 수심 114m인 볼프강 호수는 잘츠캄머굿 지역의 여러 호수 중에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호숫가에는 멋지고 아름다운 집들이 많이 있는 마을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볼프강 시의 선착장과 고풍스러운 건물 볼프강 성당볼프강 호수 호반에는 10세기 말 최초의 성당이 건축되었는데 주교인 성 볼프강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호숫가에 위치한 성당과 마을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우뚝 솟아있는 성당의 종탑 성화와 성상들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장식된 성당 내부 미사를 집전하신 안 주교님과 순례단 기념촬영 사진 독특한 형태의 아름다운 주택들... 정상까지 톱니궤도식 철도가 운행되고 세계 최초의 대피소가 있는 높이 1,782m인 샤프베르크산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은 선사시대부터 암염생산으로 유명한 곳으로해발 500~800m의 구릉지에 있으며,눈 덮힌 해발 2,000이상의 알프스 산들과 76개의 호수가 어우러진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유명한 관광, 휴양지로 발전하였다.네오폴트 대주교의 주교관은 영화 의 무대인 대령의 저택으로 나온다. 잘츠부르크에서 잘스캄머굿가는 차에서 촬영한 아름다운 오스트리아 풍경들.... 잘츠캄머굿잘츠캄머굿에서 가장 환상적인 풍경을 지닌 할슈타트 마을은거울같은 호수와 솟아오른 산자락 사이에 아름답게 자리잡고 있다. 모쩌르트의 외갓집으로 어머니 안나 마리아가 태어나 자란집--지금은 기념관으로 쓰이는 듯. 호수 유람선 선착장 유람선에서 본 아름다운 할슈타트마을과 풍경들 전설이 있는 호수의 작은 섬과 산기슭의..

미라벨 궁전과 미라벨 정원

미라벨 궁전과 미라벨 정원난간에 수없이 많은 사랑의 열쇠가 채워진 경사진 교량에서 본 대성당과 잘츠부르크성 베를린 필 하모니의 명 지휘자였던 본 카랴얀의 생가 모짜르트가 청년시절 잠시 기거했던 건물 미라벨 궁전에 이웃하고 있는 독특한 모습의 사원 미라벨 궁전과 미라벨 정원 1606년 대주교 볼프 디트리히가 애인인 잘츠부르크 성주의 딸 잘로메 알트에게 선물한 바로크 양식의 저택으로, 잘로메 알트의 이름을 따 알테나우(Altenau)라고 불리다가 18세기 초 ‘아름다운 성’이라는 뜻의 미라벨이란 이름을 갖게 되었다. 1818년 대화재로 인해 궁전의 일부가 훼손되었으나 복원되어 현재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다. 모차르트가 6세 때 연주를 하기도 했던 대리석 홀은 대화재 때도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어 현재 연주회..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성지순례 3일째 되는 날에탈 수도원 앞 호텔에서 2박 한 다음 날 독일의 성모성지인 알퇴팅을 거쳐 잘츠부르크를 순례하는 여정 알퇴팅 가는 길의 평화로운 농촌 풍경-- 차창사진 호엔잘츠부르크‘높은 잘츠부르크’라는 뜻의 호엔잘츠부르크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발 120m의 언덕 위에 자리하고 있어 잘츠부르크 어디에서든 성이 보이기 때문에 잘츠부르크를 상징하는 곳이기도 하다. 1077년 게브하르트 대주교가 교황 서임권 투쟁에서 독일 남부의 황제파와의 전쟁에 대비하기 위해 지은 요새로, 시간이 지나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성까지는 푸니쿨라(언덕을 따라 올라가는 케이블카의 한 종류)가 왕복으로 운행 중이기 때문에 언덕 위를 쉽게 오르내릴 수 있지만, 논베르크 수녀원에 가려면 도보로 내려오는 것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