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253

2017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2017년 예수 부활 대축일 미사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주일이 한 주간의 절정이듯, 예수님의 부활 대축일은 전례주년의 절정이다.예수님께서 죽음과 악의 세력을 이겨내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에주님의 부활은 우리 신앙의 핵심이다.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가장 큰 기쁨이며 희망으로 부활 대축일은하느님의 권능과주님 부활의 은총에 감사드리는 날이다. 입장하신 신부님께서 향 연기로 제대를 거룩하게 하신다. 그레고리오 성가 글로리아(대영광송)과 여러 미사곡을 연주하는 성가대제 1,2 독서 복음 선포 전 독서대에 향을 치신다.주임 신부님의 미사강론 예물 봉헌 성찬 전례기븐 날 어김없이 시행하는 만세 3창 교구장님의 성경 완필 인정서 전달 장엄 강복 점심식사(쇠고기 국밥) ..

2017년 부활 성야 미사.

부활성야의 모든 예식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거룩한 밤을 기념하여 교회 전례에서 가장 성대하게 거행한다. 하느님게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해방시키셨듯이 예수님을 통해 인류를 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켜 주신 날을 기념한다. 따라서 교회는장엄한 전례를 통해 죽음을 이기고 참된 승리와 해방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맞이한다. 부활절 제대 제1부 빛의 예식 불 축복과 부활초 점화주례사제는 부활초에 년도를 기록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상 다섯 상처를 상징하는 향 다섯을 꽂는다. 축복한 불에서 부활초를 점화시킨다.부활초 행렬(사제) 그리스도 우리의 빛 (교우) 하느님, 감사합니다. (통로에 3번 멈춰 서서)부활초 불을 개인용 컵초에 옮겨 붙인다. 부활초는 제단 거치대에 안치하고 교우들은 전부 컵초에 불을 붙인다..

2017년 주님 수난 성금요일

2017년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예수님의 수난을 묵상하는 주님 수난 성금요일에는 교회의 오랜 전통에 따라 성찬의 전례는 거행하지 않고, 말씀 전례와 십자가 경배, 영성체로 이어지는 주님 수난 예식을 거행한다. 본디 이날의 전례는 말씀 전례가 중심을 이루었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십자가 경배와 영성체 예식이 추가되어 오늘날과 같은 주님 수난 성금요일 예식으로 발전되었다. 오늘은 금육과 단식을 실천하여 절약한 돈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쓴다. 제1부 말씀 전례 붉은 색 제의를 입은 집전 사제들이 아무 것도 없는 빈 제단 앞에 나가 엎드린다. 이사야 서 제 1독서와 히브리 서의 2 독서를 봉독한다. 주례신부님과 조력자들에 의해 요한복음서(18,1~19,42)의 긴 수난기를 선포한다.십자가에서 죽음을 선포하..

2017년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2017년 주님 만찬 성목요일 ?교회는 오늘 '주님 만찬 미사'로 '파스카 성3일'을 시작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과 마지막 만찬을 하시면서, 빵과 포도주의 형상으로 당신의 살과 피를 하느님 아버지께 봉헌하셨다. 이 만찬에서 예수님께서는 몸소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그들에 대한 크나큰 사랑을 드러내셨다. 제자들과 그 후계자들은 예수님의 당부에 따라 이 만찬을 미사로 재현한다. 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제대와 복사단과 주례사제단 입장 제대 분향과 대영광송 때 1분 정도 종치기-- 그 후 부활성야 전까지 종을 치지 않음. 제 1, 2독서 보좌 신부님의 복음 선포주임신부님의 미사 강론 예물 봉헌 영성체 예식 주님의 기도 합창 평화의 인사 영성체 영하기만찬 미사에 제대에 뒀던 빵을 미사참례..

2107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7년 주님 수난 주일 성주간의 첫째 날인 '주님 수난 성지 주일'은 예수님께서 빠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오늘 성지가지 축복과 행렬을 거행하면서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영광스럽게 기념하는 한편 '수난기'를 통해 그분의 수난과 죽음을 장엄하게 선포한다.성지를 흔들며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환영하는 것은4세기 무렵에 시작되어 10세기 이후에 보편화 되었다. 성당 마당에서 성지가지 축성식 교우들이 든 성지가지를 성수로 축성한다. 환호 속에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을 따라 행렬을 지어 성전으로 입장. 제 1, 2 독서 복음 선포-- 주님 수난기 (마태오복음 26,14 ~27,66) 주임 신부님 강론 예물 봉헌 영성체 예식부주임과 보좌신부님의 기념과 봉헌..

부산의 벚꽃 명소

살고있는 부산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빼고는 겨울 추위와 여름 더위가 심하지 않아 살기좋은 기후이며가까운 바다는 가려면 언제든지 쉽게 갈 수 있는 자연조건을 가지고 있다.특히 이곳의 가로수는 벚나무가 많아 4월 초가 되면 벛꽃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곳곳의 많은 벚꽃 중에서도 가볼 만한 벚꽃 길을 소개한다.금강공원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앞 벚꽃 부산 최초로 벚꽃축제 행사를 했던 남천동 삼익아파트 앞 도로 광안동에서 금련산 올라가는 도로의 벚꽃 금련산 이동통신 중계탑 주변의 벚꽃길 황령산 TV송신탑과 봉수대 가는 길의 벚꽃 터널길 황령산 정상 올라가는 길의 벚꽃길 해운대에서 송정 가는 달맞이 길의 벚꽃달맞이 길의 카페촌 온천천 연산동 한양아파트 뒤 수변도로의 벚꽃안락동 쪽 수변도로의 카페촌 안가동 ..

온천천 야경

일요일(04. 02)을 맞아 온천천 벚꽃을 감상하러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밤 벚꽃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보행이 어려울 정도다. 우정교에서 동래쪽으로 본 야경 가운데 교량이 연산교 우정교에서 해운대 방향의 야경가운데 교량이 안락교. 연산동 한양 아파트 뒷편의 벚꽃 2년 전부터 안락동 쪽 수변도로에 많은 카페 들이 생겨 카폐거리로 불리운다. 세금 들여 벚나무 그루마다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나 관리소흘로 불이 안오자올해 연산교에서 경동 리인아파트 앞 8각정 구간에 나무 데크를 만들었다.(연산동 쪽은 경관조명이 잘 켜져 벚꽃이 화려하게 보인다.)

2017. 04. 01 온천천

2017. 04. 01 온천천에는 정오 쯤 소나기가 내렸다.만개하기 직전의 벚꽃이 빗속에서 개화를 재촉하고 있었다. 안락동과 연산한양아파트를 잇는 잠수교인 우정교에서 본 온천천 상류인 동래쪽 풍광 하류인 해운대 방면 - 멀리 장산이 보인다. 왼쪽 연제구와 오른쪽 동래구 온천천 둑길의 활짝 핀 벚꽃동래쪽 고수부지에는 유채꽃밭이 길게 조성되어 있어 노란꽃이 벚꽃과 대비를 이룬다.아름다운 벚꽃 근접촬영 사진 벚나무 둥치에서도 자태를 뽐내는 벚꽃 연안교 바로 윗쪽 온천천 동래구 쪽 풍경 소내기가 잦아진 후 한결 공기가 깨끗해졌다.

국정농단 몸통’ 박근혜 구속되다

국정농단 몸통’ 박근혜 구속되다최순실 게이트 터진 지 반 년, 곧 ‘박근혜 재판’ 국면 시작… 법원 "혐의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손가영 기자 ya@mediatoday.co.kr 2017년 03월 31일 금요일 2016년 9월20일 한겨레 ‘비선실세’ 최순실 보도 → 0월24일 JTBC ‘태블릿PC’ 보도 → 10월29일 최초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 → 10월31일 ‘독일 도피’ 최순실 귀국 → 11월17일 국회 ‘특검법’ 가결 → 12월9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 월21일 박영수 특검 수사착수 → 2017년 2월28일 특검 수사 종료 → 3월10일 ‘박근혜 대통령’ 파면 → 3월21일 박근혜 최초 소환조사 → 3월27일 구속영장 청구 → 3월31일 서울 구치소 구속‘국정농단 몸통’으로 지목된 ..

이슈 기사 2017.03.31

황령산 진달래

황령산 정상 북쪽 비탈에는 규모는 작지만 선홍색 예쁜 진달래 꽃 군락지가 있다.진달래꽃이 만개했으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찾았으나, 일찍 개화한 꽃과 아직 꽃봉오리인 진달래가 섞여 있어,앞으로 1주일 정도 지나야 만개할 것 같다. 갖 피어나는 꽃과 봉오리 맺은 꽃이 공존하고 있다. 활짝 핀 진달래 뒤로 보이는 시가지 공중파 TV 황령산 송신탑금련산 이통통신 중계탑과 뒤에 보이는 장산04. 08, 진달래가 만개한 황령산 연제구와 동래구의 중심부--가운데 파란 색의 야구장이 보임. 남구 못골과 멀리 메트로시티와 이기대, 오른쪽이 대연동이다.미세 먼지가 심해 영도와 북항대교가 뿌옇게 보인다.새로 세운 정상 표지석정상 부근의 전망대 아래에 있는 카페. 봉수대에서 본 국제금융센터 부근의 시가지.가운데 흙이 희미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