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343

교황 베네딕토 16세 선종

2022년 12월 31일 교황 베네딕토16세가 바티칸에서 향년 95세로 선종했다. 바티칸은 성명을 통해 "오늘 오전 9시34분께(현지시각) 교황 베네딕토16세가 바티칸의 마테르 에클레시아에 수도원에서 서거했다는 점을 깊은 슬픔을 담아 전한다"고 밝혔다. 1927년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태어난 베네딕토16세는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았으며, 78살 때인 2005년 4월 교황으로 추대됐다. 교황청의 보수주의자로 평가 받던 베네딕토 16세는 동성애, 이혼, 해방신학, 여성 사제 서품, 임신 중단 등에 반대하는 전통적 시각을 고수해 왔으며, 2007년에는 노무현 당시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한국 국민들은 분단으로 인해 50년이 넘도록 고통받고 있다"며 "마음 아파하는 그분들과 제가 영적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것..

Catholic 2023.01.01

adieu ! <안녕!> 2022

3년차를 맞은 코로나 19의 방역이 느슨해졌으나 이태원 할로윈 참사와 연말의 고속도로 방음터널 사고등 가슴 쓰린 크고 작은 사고들이 유난히 많았고 국민 (특히 서민들)들의 생활은 안중에도 없이 오로지 당리당략을 위해 끝이 보이지 않은 이전투구에만 매달리는 정치권과 , 북한의 미사일과 핵도발로 인해 불안 속에서 살았던 2022년 오늘로 역사속으로 사라져 간다. 마지막 일몰을 보기 위해 다대포로 갔으나 시간 계산의 착오와 일찍 구름 속으로 사라지는 특성을 간과하여 일몰을 보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겨울철 낙조분수의 불빛 조명 명륜1번가 --- 동래지하철역과 메가마트 사이구간 옛 동래부의 문화재를 소재로 한 불빛 축제 메가마트 후문 쪽의 가로수 불빛과 청사초롱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우승

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카타르에서 치러진 FIFA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최종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는 전대회 우승팀인 프랑스와의 접전에서 연장전까지 스코아 3 : 3으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4 : 2로 승리하며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차지하게 되었다. 19일 0시(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와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결승전 경기가 열린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 프랑스팀 출전선수 명단과 팀의 각종자료 아르헨티나팀 출전선수 명단과 자료들 결승전 모습들 후반전 초반까지 이르헨티나가 2:0으로 리드. 음바페의 페날티킥과 필드골로 2:2 동점으로 연장전에 돌입. 득점없이 지나간 연장 전반전 연장 후반전 초반에 아르헨이 앞섰으나 음바페의 페닐티킥으로 3:3 동점으로 ..

Sports 2022.12.19

2022 카타르 월드컵 3위국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전반 42분 터진 '전 K리거' 오르시치의 결승골을 앞세워 모로코를 2-1로 꺾고 3위 차지했다. 아프리카·아랍권 팀으로는 처음으로 4강에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아랍권 나라에서 열린 이번 대회의 '주인공'으로 활약한 유럽·남미 밖 3번째 4강 팀인 모로코는 4위에 만족해야 했다. 4위의 모로코는 2002 한일 월드컵 때 개최국이었던 한국과 더불어 유럽·남미 대륙 밖 나라의 월드컵 최고 성적이다. 전반전 1 : 1의 경기 전반전 '전 K리거' 오르시치의 결승골로 2 : 1 2 : 1로 신승한 크로아티아 팀의 기념촬영 내일(19일) 새벽 프랑스 VS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이 더욱 기대..

Sports 2022.12.18

제17회 부산불꽃축제

부산불꽃축제가 코로나 19로 인해 3년 만에 2022. 12. 17.에 열렸다. 본래는 11. 05. 로 결정되었으나 이태원 할로윈 참사로 인한 국민애도기간이라 오늘(17일)에야 축제를 가졌다. 부산의 날씨로 행사기 진행된 저녁 기온이 -4°C는 엄동설한이라 할수 있어 직접 광안리 현장을 가지 못하고 집에서 youtube 실시간 방송을 시정하면서 캡쳐한 사진이라 화질이 좋자 않음을 양해하시길.........

아르헨티나 월드컵 결승 진출

카타르 2022 월드컵 결승서 음바페·메시의 세기적 대결 성사 아르헨티나 VS 크로아티아 14일 새벽에 열린 카타르 2022 월드컵 준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에게 3 : 0 완승을 거둬 월드컵 결승에 진출했고, 감각적인 리오넬 메시는 마법의 밤을 연출했다. 4 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준우승 한 크로아티아는 녹아웃 경기를 깊게하는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지난 9 번의 메이저 토너먼트 중 8 번은 연장전으로 진행해 승리했다. 그러나 카타르 2022 월드컵 준결승전에서는 크로아티아는 아르헨티나에게 3 : 0 으로 완패했다. 프랑스 VS 모로코 프랑스는 15일(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의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전반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 후반 콜로 무아니(프랑크푸르트)..

Sports 2022.12.14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過而不改)’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 (過而不改) ... “잘못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의 ‘과이불개’(過而不改)를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았다. 교수 935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자성어를 추천받은 결과 과이불개가 50.9% 득표율을 얻고 1위로 선정됐다. 교수신문은 교수 12명으로 구성된 추천위원단에서 22개의 사자성어를 뽑고, 예비심사단 회의를 거쳐 상위 5개를 선정했다.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이메일 조사를 통해 1~5순위 사자성어를 결정했다. 조사에 참여한 교수들의 연령대는 50대가 404명(43.2%)으로 가장 많았고, 60대(343명·36.7%), 40대(125명·13.3%) 등이 뒤를 이었다. 교수신문에 따르면 과이불개는 논어 ‘위령공편’에 나오는데..

카테고리 없음 2022.12.12

모로코 프랑스 준결승 격돌

모로코 : 포르투갈 8강전 11일 오전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 토너먼트 모로코와 포르투갈의 경기에서 모로코가 1-0로 승리해 준결숭전에서 프랑스아 격돌해 결승진출을 노리게 됐다. 1970년 멕시코 대회를 시작으로 통산 6번째 월드컵에 나선 모로코가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며, 아프리카 팀이 4강에 진출한 것도 사상 처음이다. 모로코 선수로 월드컵 통산 역대 최다인 3골을 기록한 누사이리가 헤더로 득점한 후 환호하고 있다. 출처 : SBS 뉴스 프랑스 : 잉글랜드 8강전 2022 카타르월드컵 최고의 빅매치로 꼽힌 프랑스와 잉글랜드의 대결에서 프랑스는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를 잠재우고 카타르월드컵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프랑스..

Sports 202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