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236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분홍색깔의 아름다운 첨탑들이 향연을 이루고 있는 유타주의 브라이스캐년은 192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6,000만년 이상 물의 침식작용과 바람의 풍화작용으로형성된 무수한 첨탑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이암(진흙이 굳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첨탑은 보통 붉은 색이지만태양의 방향, 날씨, 시간 등에 따라분홍색, 크림색 등 다양한 색으로 변한다.브라이스캐년은 특유한 빛깔과 부드러움, 섬세함 때문에여성적이라는 평가가 많다. 브라이스캐년의 여명브라이스캐년의 아름다운 풍경들 레드캐년 브라이스캐년에 가는 길목에 위치한 레드캐년은브라이스 캐년을 보기 전에는 형상에 감탄하나,브라이스캐년을 보고난 뒤에는 별거 아니라는 평가를 내린다고 한다. 차창사진레드캐년 부근의 아담한 주택 방목되고 있는 소떼 급유을 ..

안텔로프 캐년

안텔로프 캐년자연의 신비와 빛의 마술을 체험하기 좋은 안텔로프 캐년은 애리조나 주 파웰호수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안텔로프 캐년은 붉은 사암층을 수만년 동안 물의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자연 동굴로 신비스러운 자연을 만날 수 있다. 크랜드캐년에서 안텔로프 캐년 가는 길에원주민인 인디언 거주지역을 가면서독특한 지형과 사는 모습을 차창사진으로 담다.안텔로프 캐년 가까운 곳의 멋진 지형과 화력발전소 안텔로프 캐년 안텔로프 캐년의 입구안텔로프 캐년의 오묘한 형상들과 암석사이의 틈으로 들어오는 빛에 의해아름다운 색깔을 연출한다. 눈으로만 보면 붉은색 사암에 불과하지만 카메라렌즈로는 신비스러운 색깔로 표현된다.안텔로프 캐년의 출구 글렌캐년 댐1956년부터 8년간의 공사 끝에 높이 216m, 길이 475m로 8기의..

그랜드캐년 육로 투어

그랜드캐년 육로 투어그랜드캐년을 자동차로 관광하는 육로 투어는 그랜드캐년의 방문자센터 전망대와 동쪽 전망대에서 그랜드캐년의웅장한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캐년 남쪽 매표소 들어가기 전에 음식점과 숙소 등이 있는 투사얀 남쪽 전망대에 가기 전의 매표소와 공원 안 도로와 방문자센터 이정표....한번 매표하면 1주일 간 유효하다고 함.그랜드캐년 안내도와 셔틀버스 방문자센터 부근의 2개의 전망대에서 바라본 그랜드캐년의 웅장한 풍경들......... 점심식사를 한 투사얀 마을의 호텔 동쪽 전망대 가는 길에 촬영한 차창사진들동족 전망대에 있는 인디안이 건축한 초소(?).........경주 첨성대가 생각나는 건축물로 새로 개축했다고 함. 인디안 초소 내부와 창을 통해 본 풍경 동쪽 전망대에서 본 그랜드캐년의 풍광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

그랜드캐년 경비행기 투어지상에서는 보지 못하는 상상을 초월하는 그랜드캐년의 웅장한 스케일에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경비행기 투어 그랜드캐년에 빨리 가기 위해 새벽길을 나선 관계로중간에 있는 도로 휴게소 중국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다.그랜드캐년 가는 길목에 미국 국조인 독수리 형상의 산이 캐년을 보호해 준다고 굳게 믿는 나바흐 인디안 족 2차대전 때 나바흐 언어로 나바흐 언어로 일본군의 도청을 막아 승전에 기여한 공로로마을에 기념품인 항공기 등을 전시한 마을경비행기 운영 항공사 사무소 이륙하여 조금 비행하면 상록수 숲 너머로 그랜드캐년 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경비행기 창밖으로 다양한 형태의 웅장한 협곡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협곡의 가장 낮은 곳에는 콜로라도 강 줄기가 굽이쳐 흐른다 침엽수 숲 사이에 경비행..

리틀 라스베가스 라플린

리틀 라스베가스 라플린 콜로라도 강변에 위치한 휴양도시인 라플린바스토우 텐저 아울렛 황무지의 키작은 식물과 이 사막에만 자라는 식물 사막지대를 벗어나면 광활한 농경지가 펼쳐진다.농경지에 급수하기 위한 스프링쿨러 콜로라도 강변에 자리한 휴양도시 라플란카지노가 있는 여태까지의 숙박호텔보다 규모가 큰 하라스호텔에서 1박 1층 전체가 도박 게임장 호텔방에서 본 주변의 호텔들 -- 대부분 카지노가 있다고 함. 호텔 중국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 호텔 앞 콜로라도 강과 수상택시

칼리코 은광촌

칼리코 은광촌미국 서부 개척시대를 재현해 놓은 캘리코 은광촌은 서부민속촌, 고스트 타운으로 불리고 있다. 캘리코 언덕에 위치한 은광촌은 1890년 대에 광산촌을 이루며 번창하였으나1896년 은값 폭락으로 쇠퇴의 길을 걷다가 결국 폐광된 이후서부 은광 민속촌으로 관광지가 되었다. 하룻 밤을 머문 힐튼 가든 인 베이커스 필드와 호텔 아침 부페식사 캘리코 은광촌 가는 길인 모하비 사막의 풍력발전단지 풍력발전단지의 풍력발전기들과 비행기들의 공동묘지사막지대의 선인장 등의 식물과 미사일 기지 칼리코 은광촌캘리코 은광촌 입구의 야영장 은광촌 대장간 은광촌 광장 은광촌 부근의 시골마을풍경 패키지 여행의 필수코스인 건강의약품 가게미국 내륙 물류수송의 중요한 몫을 차지하는 '마일열차'--길이가 보통 2km가 넘는다.두끼 ..

요세미테 국립공원

요세미테 국립공원 1864년에 처음 주립공원으로 지정된 후 1890년 인접해 있는 다른 지역을 포함해서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에는 머세드 강의 요세미티 계곡, 수천 년 된 나무가 우거진 넓은 세쿼이아 숲, 지질학적 관심을 끄는 갑 등을 비롯해 시에라네바다 산맥의 서쪽 사면이 포함된다.요세미티 계곡에 만에도 하더라도 가파른 암벽, 요세미티 폭포, 거대한 돔과 봉우리 등 많은 관광명소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웅장한 것은 계곡 바닥으로부터 높이 1,098m로 솟아 있는 화강암벽인 엘캐피탄이다. 샌프랜시스코 외곽에 위치한 아담한 호텔에서 하루 숙박했다. 요세미테 국립공원 가는 도로에서의 차창사진들.... 도로 옆의 과일가게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요세미테 국립공원입구에 있는 거대한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