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 마리아의 티 없으신 성심에 자신을 봉헌하고 이를 실천하려는

모든 사제들에게 개방된 마리아사제운동은

1972년 이탈리아 스테파노 곱비(1930~ ) 신부에 의해 시작됐는데,

파티마의 성모 발현 기념성당에서 기도하던 중 '마리아 운동을 시작하라'는

성모 마리아의 부르심을 받은 뒤  2명 사제와 함께  시작한 이 운동으로
 성모 마리아는 1973년부터 내적 담화 형식으로 곱비 신부에게 메시지를 전달했고,

곱비 신부는 매년 이를 책자로 발간했다.

1973년부터 1997년까지 성모 마리아가 전달한 총 604개 메시지는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라는 제목의 책자 하나로 나왔다.

1990년대 중반 이미 세계적으로 수천만 명이 참여하는 기도운동으로

발전한 이 운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일정한 규정도 없으나

각 나라 및 교구별 책임자가 있으며, 그 지역 실정에 맞는 조직을 갖고 있다.

전 세계 주교 400여 명과 사제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기도운동으로

성장했음에도 아직까지 우리에게 익숙지 않은 이름이

바로 '마리아사제운동'(M.S.M)이다.

'다락방 기도모임'은 마리아사제운동 고유 활동 또는 회합을 일컫는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천한 뒤 사도들이 성모 마리아와 함께

예루살렘의 '다락방'(라틴어로 체나쿨룸)에 모여

성령 강림을 기다리며 기도에 전념했던 것을 기억하고 재현하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1978년 하 안토니오 몬시뇰(당시 신부) 사제관에서

사제 10여 명ㅇl 모여 다락방 기도모임을 갖는 것으로 출발했다.

다락방 기도모임은 이후 사제는 물론 평신도에게까지 확산됐으며,

1991년에는 마리아사제운동 봉사회가 설립됐다.


 2명 이상이면 할 수 있는 다락방 기도모임은 성모와 함께 기도하고,

성모께 대한 봉헌을 생활화하며,

형제애를 실천하고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임은 성령께 대한 기도나 성가→다락방에 대한 성모의 메시지 봉독 및 성모의 현존 묵상→묵주기도와 교황을 위한 기도→성경 및 성모 메시지 독서와 나눔→마리아의 성심께 바치는 봉헌문 낭독→마침성가 순으로 진행되며, 모임 주기는 자유롭게 정하면 된다.

 이범주(다락방기도 서울대교구 담당) 신부는

"이 운동은 새로운 교회, 새로운 시대를 열고자 성모님이 일으킨 운동"이라며

"성모님께 나 자신을 온전히 봉헌하고 또 그분 뜻에 따라 삶으로써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다락방 기도모임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성모상 입장행렬

 

 

 

 

제 1, 2 독서

 

 

평신도 봉헌문

 

성찬 전례

 

 

 

주교님 퇴장

생활성가 가수겸 작사곡자인 김정식(로제리오)와

성악가 테너 송봉섭(요셉)이 결성한 듀오메타노이아의

공연이 05. 22. 오후에 안락성당에서 열렸다.

 

 

생활성가 작사곡가 겸 원조 생활성가 가수인 김정식(로제리오)

성악가 테너 송봉섭 (요한)

 

토크 송 공연 모습들..........

2021년 뷰산교구청 주보사에서 공모한

주보 표지 및 콘텐츠 공모전에 입선한 사진이

연중 제31주일(10/30) 주보에 등재되었다.

일상용지에 인쇄된 사진은 색상과 화질이 떨어진다.

원본 사진

 

2021년 설(02/12) 미사 제대

 

재의 수요일(Ash Wednesday)기독교에서 사순절의 시작을 알리는 교회력의 절기를 말한다.

기독교인들은 재를 이마에 바르고 죄를 고백하여 그리스도의 고난을 40일간 묵상하는 사순절 의미를 생각하며,

이때 사용하는 재는 전년도 성지주일에 사용한 종려나무 가지를 태운 것으로,

천주교개신교의 일부 교파(성공회, 루터교, 감리교)에서 지켜진다.

재의 수요일에 가톨릭교회에서는 미사를, 루터교와 감리교에서는 예배를, 성공회에서는 감사성찬례를 봉헌한다..

 

제의 수요일(02/17) 미사

--머리에 얹을 재를 축성하시는 주임신부

2020. 12. 24. 밤에 프란치스코 교황과 많은 주교들과 신부, 부제들이

공동집전한 바티칸 주님성탄 대축일 밤미사 장면들.

 

** 실황을 중계한 CPBC 화면을 캡처한 사진들 **

 

 

집전을 하시는 사제들과 코로나 19로 제한된 신자들이 참례한 미사 광경

 

프란치스코 교황의 미사 강론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체 전례

제대 분향

 

 

성체와 성작 거양

하느님의 어린양

베드로 대성당 천정과 중앙 돔의 모습과 베드로 성좌인 천개의 모습

 

비둘기 형상의 성령강립 스테인드 글라스

 

영성체

 

성탄 장엄 강복

 

 

끝기도와 강복

 

성모자 성화 경배

 

미사집전 사제단 퇴장

 

아기 예수 경배

성당 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

교회력 상 2020년 마지막 주일인 22일 주일은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로 지내고

다음 주부터 새해인 대림 1주일을 맞이한다.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어울리는 예수님의 이콘을 소개한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탄생 200주년 희년행사.

로마 교황청의 허락을 받아 1년간 희년을 지내는데

기간 내에 수여 조건을 갗추면 전대사를 받을 수 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초상화

                           

                            대사 (가톨릭)

대사(大赦, Indulgentia) 또는 면벌(免罰), 대사부(大赦符)는 라틴어로 ‘은혜’ 또는 ‘관대한 용서’라는 뜻이다.

로마 가톨릭교회신학을 따르면 교황이 지닌 일종의 종교적 죄의 처벌에 대한 '사면권'이다.

이미 용서받은 죄에 따른 벌, 즉 잠벌(暫罰)을 탕감받기 위해서는

현세에서 행하는 속죄인 보속을 치루어야 하는데,

이를 일부(한대사) 또는 전부(전대사)를 감면해주는 은사를 말한다.

죄인이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교회에 사실대로 고백하여 죄를 용서받은 다음

예수와 모든 성인의 보속 공로를 통해서 그 죄에 해당하는 벌을 교회의 승인을 받아 면제받게 된다.

가톨릭 교리에 따르면, 대사는 벌을 사면해 주지만 죄 자체를 소멸시킬 효력은 없다.

죄를 용서받는 유일한 통상적 방식은 고해성사 뿐으로 '대사'를 곧 '면죄부'라고 하는 것은 오역이다.

대사는 교황이나 주교들이 줄 수 있으며, 대사의 조건으로 제시되는 행위는

고해성사, 영성체, 기도, 성지 순례 등의 신앙 실천으로,

이러한 실천들은 어떠한 물질적 조건도 요구하지 않는다.

대사의 종류

대사에는 ‘전대사’(全大赦)와 ‘한대사’(限大赦)로 두 가지가 있다.

잠벌 모두를 면제하는 게 전대사이고, 그 일부를 경감해 주는 것을 한대사라고 한다.

예를 들어 40일 동안의 재계와 고행으로만 받을 수 있는 보속 가치를

오늘날에는 대사의 은전만 입으면 그런 고행은 하지 않아도

그와 같은 보속 가치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다.

교회의 대사권으로 이만큼 관대하게 만든 것이다.

 

 

코로나 19로 추석 명절을 맞이해도 이동을 자제해 줄 것을

행정부 요청에 따라 성당의 한가위 위령미사도

많은 교우들의 불참으로 썰렁한 분위기 속에서 집전되었다.

한가위 위령미사 제대

 

위령미사를 집전하시는 주임신부.

부산교구 주보에서 캡처 및 발췌

 

레지오 단원들이 해마다 성모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전투  대형을 갖춘 군대'라는 뜻의 아치에스를 거행한다.

3월 25일을 전후해서 개최해야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19의 여파로 늦어졌으며 

전 단원이 아닌 간부들만 참가했다.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상'과 벡실리움, 봉헌문이 모셔진 제대

 

 

벡실리움에 손을 얹고 봉헌문을 낭독하는 단원들

 

성체강복 예절

 

퇴장

 

 

 

이탈리아 로마에서 거행된 

그리스도 성체성혈 대축일 성체거동 거리에

 수녀님들이 만든 꽃길.

 

아라비아 산 양탄자 못지 않는 섬세함이 아름답습니다.

 예수 성심의 상을 모시게 된 안락본당에서는

성상 봉안행사를 가졌다.

새로 모신 예수 성심상

성체 현시

촛불 봉헌

화분과 꽃다발 봉헌

 

예수 성심께 드리는 글 낭독--김재홍 (리카르도)

 

성체에 분향하시는 주임신부.

 

<<성체 현양 동영상>>

 

예수 성심의 밤 행사 전 목요일 저녁미사

독서

 

복음선포 후 강론하시는 주임신부

 

성찬 전례

 

예수님의 승천은 주님의 인류 구원론적인 차원에서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과 함께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

 

 

두 천사가 올리는 만돌라에 타고 지상의 제자들을 축복하시며 영광스럽게 승천하시는 예수님

             교회의 어머니이신 지상의 성모님과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정중앙에 수직으로 배치하고 있다.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이콘

천주교의 대표적인 믿을교리인 겅부, 성자, 성령이 한 하느님이라는     

삼위일체의 의미를 가장 잘 묘사한 이콘

                                                                                         가톨릭 부산(주보)에서 사진 캡쳐

 

전 세계를 초토화 사키고 있는 코로나 19  때문에

올해 성모의 밤 행사도 축소 진행됐다.

 

장미 화관을 쓴 본당 성모동굴의 성모상

 

 

성모의 밤 행사 전 저녁미사

주임신부의 강론

 

영성체 예식

성체와 성작 거양

 

성직자도 신자도 마스크를 끼고 영성체.

 

2020년 본당 성모의 밤행사

 

성모상에 장미화관을 씌우시는 주임신부

                                                                                                                

점화된 성모상 후광등 

 

성모의 밤 강론을 하시는 부주임 신부

 

본당 제단체 대표들의 성모님께 바치는 꽃화분 봉헌

 

제단체 대표들이 입장하여 리본 봉헌하기.

촛불 봉헌

 

꽃과 촞불 봉헌을 마친 제대

묵주기도 -- 영광의 신비 

 

아베마리아를 노래하는 참가 교우들과 사회자

 

손정희(데레사)의 성모님께 드리는 글 낭독

 

성가대 지휘자 양승엽(야고보)의 성모님께 드리는 노래 특송--구노의 '아베마리아' 

 

2층 성가대석에서 본 성모의 밤 행사 모습 -- 안전좌석에  앉았고, 참가자도 많지 않다.

코로나 19의 범 세계적 감염 확산으로 모든 종교활동이

금지된 상황을 맞아 가톨릭도 신자 참례없는

부활절 미사를 봉헌하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집전한 바티칸 주님부활대축일미사를

중계한 CPBC (평화방송) 화면을 카메라로 캡쳐한 사진.

 

입당

참회예절-- 자비송

 

본기도

 

제1독서

 

화답송

 

제2독서

 

복음환호송을 노래하는 바티칸그레고리오성가단

 

복음환호송

복음선포

신앙고백-- 니케아사도신경

2020년 부활초

 

보편지향기도

 

예물봉헌

 

제대분향

 

예물기도

 

주님의 기도 -- 그레고리안 성가

 

교황의 영성체

 

베드로 제대 뒤의 비둘기 모습의 성령 스테인드글래스

베드로 대성당 중앙 돔의 천장화

 

감사송

부활절 강복

끝인사

퇴장

 

성모자상본 앞에서 기도하시는 교황

 

미사 후 담화를 발표하시는 교황--연합뉴스 캡쳐

개신교 신자 번역자 오류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이라고 함

 

주교좌 명동대성당 주님부활대축일미사 

 

 

 

<<동영상>>  거룩한 성변화

성체와 성작 거양

 

 

 

살티 공소(1868년~)는 간월 공소와 대재 공소가 박해로 파괴된 후

설립된 부산 교구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소다.

 

 가지산과 석남사, 사자평 등으로 지금은 번잡한 관광지에 속하지만

박해 시대에는 수목이 울창해 대낮에도 길을 잃기 쉬운 곳으로

 사람이 찾아 들기 힘든 은밀한 지역이었기에

박해시대 신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피난처의 구실을 했던 곳이다.

 

경부 고속도로 언양 인터체인지에서 12km 남짓한 거리의 살티는

극심한 고문으로 인한 장독(杖毒)이 원인이 되어

1876년 1월 24일 치명한 김영제 베드로의 묘가 있는 곳으로

초대 교회 때부터 교우촌이자 많은 성직자를 배출한 성소의 고장이다.

 

살티’라는 말의 유래는

“당시 관헌들이 교우들을 찾아 석남사까지 왔다가

경주로 빠져 나감으로써 이곳의 교우들이 죽음을 면하고

무사히 살아남아  ‘살 수 있는 터’라고 하여

살티 혹은 살틔라 부른다.” 고 전해진다.

 

후손들에 의해 순교자들의 신앙의 맥이 면면히 이어지고 있는 살티는

최재선 주교, 김문옥 · 이종창 · 김윤근 신부 등

많은 성직자를 배출한 성소(聖召)의 고장으로 자라났다.

             

              현재의 공소 건물은 1982년에 부산교구 은인들의 도움을 받아 건립됐다.

 

살티 순교자 성지

병인박해가 경상도 지역을 휩쓴 1868년 간월골의 김영제 베드로는 

김종륜 루카, 이양등 베드로,허인백 야고보와 함께 체포돼

경주로 압송되었다.

 

 김영제를 제외한 세 사람은 울산 장대벌에서 순교하고,

김영제는 다시 서울로 이송되어 9개월 간 무수한 매를 맞는 고초 후

고종의 혼인날에 특별히 석방되어

고향으로 돌아와 안살티에 정착했다.
 박해가 끝나고 신앙의 자유가 허용된 이후 안살티에 살던

신자들은 논밭을 일굴 수 있는 평지를 찾아 현재의 공소가 있는

살티로 이주하여 교우촌을 이루며 살았다. 

 

숱한 고문으로 반죽음이 되어 돌아온 김영제는 극심한 후유증에

시달리다 1876년 1월 24일 장하치명(杖下致命)했다.

 

현재 그의 묘소는 이곳 살티의 가족 묘소에 안장되어 있고

그의 후손들도 이곳에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성지 전경

순교자 김영제와 여동생 김아가다 무덤

교자

 

 

십자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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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안내판

 

사제관

 

성모동굴성당 -- 코로나 19로 현재는 폐쇄

성모동굴성당의 전실

 

한국천주교 소사

 

성지 순례자 야외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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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대 순교자 성지는 부산에서 순교하신 8분의 '부산 순교자 묘소'와

한국 순교 성인 103위중 26위의 유해를 안치한 '순교자 성당이 있다.

 

 부산에서는 1860년 병인박해에 이어 1868 무진년 8월 4일(양력 9월 20일)

동래 지역의 회장이었던 이정식 요한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이정식의 대자 양재현 마르티노를 비롯하여

함께 옥에 갇혔던 여덟 분의 신자들이

수영 장대에서 군문효수의 극형을 받고 순교하였다.

 

그 후 명장동(동래구 명장동 산 96)에 묻혀 있던 

이정식 요한 회장의 가족 네 분의 무덤만이 조사 확인되어,

1977년 9월 19일 이곳으로 이장하여 '부산 순교자 묘소'로 꾸몄다.

현재에는 네 분의 무덤 외에 다른 네 분의 무덤이 가묘로 단장되어 있으며,

특히 이정식 요한과 양재현 마르티노는

2014년 8월 16일 복자 품에 올랐으며

언젠가는 부산 교구의 성인으로 공경을 받게 될 것이다.

1982년 9월에 개관된 '한국 순교자 기념관'이 2009년 3월부터

1종 전문 박물관으로 승격되어 순교자들의 유물과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교구는 2013년 수녀회로부터 관리 권한을 넘겨받아

'오륜대 순교자 성지'로 명명하고 새롭게 성지 정비 사업을 시작하였다

 

 

 

 

 

 

 

십자가의 길이 끝나는 곳의 야외미사장의 제대 뒷편의 성모동굴

야외미사장 옆에서 자리를 잡고있는 길고양이

성부자상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전국이 혼돈이 빠진 이 시기에

가까운 성지를 찾아가 기도하며 위안을 찾는 것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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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 성화(聖畵), icon

동방 그리스도교 전통에서 벽화나 모자이크, 목판 등에

신성한 인물이나 사건 등을 그린 그림으로

|이콘의 종교적 기능과 의미를 놓고

논란을 벌인 8~9세기의 우상타파 논쟁 이후,

동방교회는 성화상 공경을 교리상의 근거로 공식화했다.

하느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입어 실재 인간의 형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그림으로도 나타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성상은 교회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간주되며 특별한 경배의 대상이다.

 

제단을 감싸주는 성상칸막이에는 〈신약성서〉에 나오는 장면들과

교회의 제전, 유명한 성인들을 묘사한 성상이 가득 그려져 있어

교육받지 못한 신자들에게 교리를 가르치는 수단이기도 하다.

 

고전적인 비잔틴 교회와 정교회의 전통 이콘은 사실적이기보다는

상징적인 미술로서 선과 색을 통해 교회의 신학적 가르침을

전달하는 기능을 갖는다.

 

 

주님 봉헌 축일 이콘

부산교구 주보 '가톨릭부산'에서 발췌

10월 말 윤경철 신부 은퇴 후임 신부로 부임하신

윤명기 (요한 칸시오) 신부와 처음 맞는

주님 성탄 대축일 교중미사 모습..... 

 

2019년 12. 25. 주님 성탄 대축일 제대 모습

 

 제대에 분향한 후 시작기도를 하시는 주임신부 

 

제 1, 2 독서

 

손님신부인 병원사목 신부의 복음선포와 강론

 

영성체 예식

 

성체와 성작 거양

 

 

평화의 인사

 

그레고리안성가로 성탄 대축일 미사를 더욱 빛낸 성가대

 

 

성탄 대축일 장엄강복

 

연약한 아기로 구유에서 탄생하신 예수님

 

2019. 10. 21(월) 오후 7 : 30부터

본당에서 라우다떼 윈드 앙상블 제10회 정기연주회가 열렸다.

앙상블 단원은 피아노(키보드로 대체), 드럼, 기타가 각 1명씩이고, 클라리넷 3명이며

나머지 대부분 섹스폰 연주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영상> 연주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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