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253

이집트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이집트 카이로 가자 지역 피라미드 pyramid 피라미드는 고대 이집트 왕들의 무덤으로 4,000~5,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나일 강 주변에는 지금도 80여 개나 되는 피라미드가 남아 있다. 피라미드는 많은 돌을 쌓아올려 만들었는데, 밑면은 동서남북을 향하는 정사각형으로 되어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져 맨 위는 뾰족하다. 북쪽에 있는 입구를 따라 내부로 들어가면 긴 복도를 지나 왕이나 왕비의 시체를 안치한 방에 이르게 된다. 시체는 썩지 않도록 미라로 만들었으며, 많은 부장품으로 보물도 함께 들어 있다. 피라미드 중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것은 카이로 서쪽, 기제에 있는 쿠푸 왕의 피라미드이다. 이 피라미드는 밑변의 한 변이 227m, 높이가 약 146m이며, 평균 2.5톤이나 되는 큰 돌을 2..

이집트 룩소르 합셉수트 장제전

왕가의 계곡 발굴 책임자였던 영국인의 숙소와 사무실 이집트 룩소르 합셉수트 장제전 일명 델 엘 바하리 (강변의 수도원)라 불리는 이곳은, BC1504년 합셉수트가 이복아들인 투트모스3세가 7세에 왕이 되었을 때, 왕을 폐위시키고 스스로 여왕이 되고 본인을 위하여 지어진 장제전 신전이다. 이 신전을 세운 이유는 그녀가 여자이고 또 왕이 투트모스3세가 있는데도 굳이 자기가 파라오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 당위성 주장과 그녀의 보모을 신성시하여 경배하고 아몬신을 경배하기 위하여 지었다. 이 신전은 당시 이름난 건축가“세넴무트”가 지었는데 신전 뒤쪽의 수직 절벽의 지형을 따라 3층의 테라스 모양으로 지어 올라갔다. 3층의 테라스기둥에 합셉수트여왕이 오시리스모양으로 조각이 되어 있다. 2층 부분의 벽면에는 합셋수트여..

8.20. 사직구장 대 SK전

2016년 코리안 시리즈 대 SK전 야구 관람. '16년 코리안 시리즈 8위인 홈팀 롯데 자이언츠와 SK 간의 프로 야구 8. 20일 경기가 사직구장에서 열렸는데 팀 성적 저조로 관중이 구장의 1/4 정도 밖에 차지 않았다. 저조한 팀 성적으로 인해 경기시작 5분 전 쯤 관중이 거의 없다. 홈팀 관중석인 1루 측도 시작 직전 반정도가 찼다. 애국가 제창 롯데 수비 라인업 SK 1번 타자 이명기와 3번 타자 최정의 공격 장면. SK 수비라인업과 투수 박종훈의 투구 폼. 4구로 출루한 롯데 손아섭 선수의 공격과 김재유 선수의 번트 장면 SK의 실책으로 1점을 선취한 롯데 2회 초 SK RK 2:1로 경기를 역전 시킴. 2회 말 손아섭 선수의 솔로포로 동점을 만듬. 3 ~ 9회 사이에 양팀의 방어율 6점 대 ..

진해해양공원 -- 솔라파크

2016.08.10. 가족이 진해 해양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육지와 해양공원이 있는 음지도는 길지 않은 다리로 영결되어 있다. 해양생물 테마파크 해양공원이 있는 음지도와 유인도인 우도 사이에는 보행 전용교량이 설치되어 있다. 섬마을인 우도와 우도 선착장 앞의 4층 건물이 솔라파크 전시관이고 뒤에 동남쪽이 태양에너지 집광판인 28층 높이의 솔라타워가 우뚝 서 있다. 입구에서 본 솔라타워의 북쪽과 서편 27, 28 층에 태양 형태의 전망대가 있어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조망할 수 있다. 솔라타워 전망대에서 본 아름다운 주변 풍경 요즘 대출비리문제로 말썽을 이르키고 있는 STX 조선소 모세의 기적처럼 바닷길이 열리는 동섬 멀리 부산 신항이 보인다.

진해여행

진해 에너지전시관 앞에서 본 진해항과 진해루 에너지 전시관옆 화단의 만화 캐릭터들 야외 공연장 진해루에서 본 소죽도와 해외참전기념탑 바다에 인접한 2층 누각인 진해루에는 피서객으로 가득차 있다. -- 바닷바람이 시원해 더위를 쫒기엔 그만이다. 해외참전 기념탑 앞에서 바라본 진해항 . 2008년 04월 14일 진해시 덕산동 소죽도 앞에서 제막된 해외참전기념탑 -- 사업비가 엄청나다.

중동성지순례 -- 룩소르 카르낙 신전

룩소르 카르낙 신전 -- 차창 사진 카르낙 신전의 입구 -- 야간 관람이라 사진 화질이 좋지 않음 하나 밖에 없는 오벨리스크 -- 오른쪽에 있던 것은 프랑스 파리 국회의사당 앞 콩코드 광장에 옮겨져 있다. 입구의 람세스 2세의 석상 머리와 상반 부분이 훼손된 파라오 석상들과 파괴된 석주들 복원시킨 벽의 부조작품. 거대한 돌기둥들의 행렬 신전보다 10여m가 놀은 땅위에 세워진 이슬람사원

중동성지순례 -- 이집트 룩소르 신전

기원전 2000년경 이집트의 수도였던 룩소르(당시 테베)! 나일강이 룩소르를 동안과 서안으로 나눠 구분하고 있다. 나일강 동쪽은 해가 뜨는 곳이라 하여 살아있는 사람들과 신들의 공간으로 신전이 있고, 해가 지는 서쪽은 죽은 망자의 공간으로 무덤이나 장례를 치르던 장례신전이 있다. 이집트 룩소르 신전 룩소르에는 카르나크 신전과 연결된 룩소르 신전이 있다. 룩소르 신전과 카르나크 신전 간 3km거리에는 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몸을 하고 있는 스핑크스가 두 줄로 서 있다. 고고학자들은 대략 370개의 스핑크스가 있었다고 추측하지만, 현재는 58개만 남아 있다. 룩소르 신전 앞의 야자수 그늘이 시원한 넓은 광장과 주차장 신전 들어가는 넓은 길 양쪽에는 숫양의 머리를 한 스핑크스가 세로 43m, 가로 130m나 되..

중동성지순례 -- 이집트 카이로 -> 룩소르

이집트 카이로 국제공항에 도착한 다음날, 중형 국내선 비행기로 룩소르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버스로 이집트 문명의 보고인 룩소르에 가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본 황량한 황무지와 룩소르 국제공항. 날고 작은 중형 비행기로 룩소르에 도착하다. 룩소르 공항 인근의 시가지 풍경 버스에선 본 시골의 낡은 아파트 평화로운 시골 풍경과 과일 상인의 나귀 마차.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망루의 경비병. 아스완 부근의 나일강 횡단 교량과 나일강 크루즈여행 기항지. 룩소르 장제전 부근의 풍경 파라오들의 지하 무덤이 많이 있는 왕가의 계곡 뒷편의 산 --산세가 삼각형의 피라미드 형태를 이루고 있다. 미사를 봉헌한 룩소르에 있는 성당

중동성지순례 --카타르 ->이집트

중동성지순례 여행--카타르 ->이집트 카타르 도하에서 이집트 카이로 행 비행기로 환승한 후 아라비아 반도와 시나이 빈도를 건너 가면서 비행기에서 바라본 풍경들..... 사사막 한 가운데 보이는 정체불명의 원형 무늬들. 황량한 사막의 모래지대와 수풀이 무성한 곳의 경계지역 아무리 사막이라도 해안가에는 도시가 형성되어 있다. 시나이 반도 왼쪽 홍해의 어느 해안이라고 추측됨. . 사막의 절벽 지대와 오랜 세월 동안의 풍화와 침식작용으로 깊은 골짜기가 생겼다. 드넓게 펼쳐진 불모지인 황야에도 자연의 힘에 의해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고 있다. 곳곳에는 지금도 연기가 나는 화산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사막 한가운데 소규모의 피라미드도 여기저기 보이고....... 카이로 시가지의 모습 --강은 아마도 나일강의 지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