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해외성지순례/10 중동성지순례

중동성지순례--느보산 모세기념성당

Theodor 2017. 3. 6. 12:06

느보산 모세기념성당

출애굽 여정의 종착지인 느보산은 해발 835m로 

모세는 40년 동안 광야의 방랑생활을 청산하고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러가기 직전

이곳에서 가나안 땅을 보며 운명한다.


느보산 올라가는 길에 본 주변풍광과 방목되고 있는 낙타 무리.




느보산 정상에는 모세에 관계된  유물들이 많이 있다.


모세 기념성당 출입구 석조 조각.


성당 복원 공사가 중단된 째 거의 방치되고 있다.






모세의 구리뱀 지팡이와 그 곳에서 바라본 풍광--멀리 사해와 에리코를 볼 수 있다.


1932년 건립된 프란치스코회 수도원과 성당


4세기경 세워진 모세 기념교회의 모자이크 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