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342

삼위일체 대축일 교중미사

2016년 상반기 세례식이 끝난 후 삼위일체 대축일 ('16. 05. 22) 교중미사가 봉헌되어 신영세자들이 양현성체를 영하는 첫영성체를 거행하다. 신영세자가 처음으로 하는 제 1,2 독서 보좌신부님의 복음 선포와 주임신부님의 강론 보편지향기도 예물봉헌 성찬 전례 성가대 지휘자의 특송 우수 교리자 시상 신영세자의 하느님께 드리는 편지 낭독 처음으로 영하는 양현성체

2008년 동남아여행 --베트남 하노이

하노이 (Hanoi)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로 6세기경부터 홍 강 삼각주의 중심 도시로 성장하여 이조(李朝)·진조(陳朝)·여조(黎朝) 등 베트남 역대 왕조는 이 곳에 수도를 두었고 프랑스 식민지 통치 시대에는 (1883년~ 1945년) 이 곳에 통킹 지방의 정청(政廳)을 두어 행정의 중심으로 삼았다. 1945년부터는 베트남 민주 공화국의 수도가 되었고, 1954년에서 1976년까지 북베트남의 수도였고, 1976년 통일 후에 베트남의 수도가 되었다. 수백 년 된 기념물과 궁전의 대다수가 침략과 내란으로 파괴되었지만, 사적지와 명승지가 몇 군데 남아 있다. 명승지로는 호안키엠 호('되찾은 검의 호수'라는 뜻)가 있고, 사적지로는 BC 3세기에 지은 코로아 성채, 공자의 유교 서원(1070), 모트코트('한 ..

2008년 동남아여행 --베트남 하롱베이

하롱 베이(Halong Bay) 하롱 만(베트남어: Vịnh Hạ Long/ 泳下龍)은 베트남 북부 꽝닌 성 통킹만 북서부에 있는 만의 명칭으로, 해안선이 120km에 이르며, 면적은 1,553 km²에 이르고, 1969개의 도서로 구성되어 있는 유네스코가 1994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베트남이 자랑하는 관광명소이다. 바다 위에 수천 개의 섬이 뿌려져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하롱베이는 전설에 의하면 용이 내려와 산속에 살던 용이 바다로 내려올 때의 꼬리질로 계곡과 동굴들이 생겨나 현재와 같이 3천여 개의 섬 모양을 갖췄다고 하며,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중국이 베트남에 침공해 왔을 때 용 가족이 침공해온 적을 물리치고 입으로 토한 보석이 할롱 만의 섬들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중국의 계림과 견줄 ..

2008년 동남아여행--바라이, 톤레샵호수,왓트마이

사람의 손으로 직접파서 만든 인공호수 서바라이 호수 서바라이 호수는 11세기 건축물로 수리야바르만 1세때 축조 되었다. 규모가 2.2km * 8k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호수로 앙코르 유적지 최대의 인공 호수다. 서바라이호 외에도 동쪽에는 동바라이호가 있었으나 토사 유입으로 현재는 물이 말라 마을과 도로가 나 있다. 거대한 동.서바라이의 기준은 앙코르 톰이며 당시 크메르제국의 수도와 인근 지역의 농업용수의 확보가 축조의 기본 목적이며 건기때에도 농업용수의 확보로 농작물 생산을 용이하게 하였으며 강력한 왕권의 표출 이기도 하다. ​ 서바라이 호수의 평균 깊이는 7m,저수량은 40만톤 이다. ​​ 현재 서바라이는 현지인들의 휴양지와 외국인 관광코스로 현지 휴양문화와 다양한 음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2008년 동남아여행 --바이욘사원,타프롬사원

타프롬 사원 (TaProhm Temple) 9~15세기 크메르 제국의 수도였던 앙코르의 유적지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수리아바르만 2세가 12세기에 지은 앙코르와트와 자야바르만 7세가 1200년경에 지은 앙코르톰이다. 자야바르만 7세가 건립한 앙코르톰 동쪽에 있는 타프롬 사원은 자야바르만 7세가 어머니의 극락왕생을 빌기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이 사원은 거목들이 사원을 통째로 감싸 파괴하고 있는데 이 현상이 폐비의 비운을 맞았던 자야바르만 7세의 어머니가 내린 저주 때문이라 믿고 있다고 한다. 공명의 방 앙코르 톰 동쪽 정문과 해자 위의 교량 코끼리 테라스(Terrace of the Elephants) 앙코르톰에는 2개의 테라스가 있는데 코끼리 테라스와 함께 그 중 하나로 크메르 신화인 '레퍼왕(문..

2008년 동남아여행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앙코르 와트(Angkor Wat, Angkor Vat)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의 앙코르에 위치한 사원으로, 12세기 초에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옛 크메르 제국의 도성으로서 창건되었고, 앙코르에서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문화재이다. 축조된 이래 모든 종교 활동의 중심지 역할을 맡은 사원으로 처음에는 힌두교 사원으로 힌두교의 3대 신 중 하나인 비슈누 신에게 봉헌되었다가 나중에는 불교 사원으로도 쓰였다. 앙코르 와트는 세계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종교 건축물로서, 옛 크메르 제국의 수준 높은 건축 기술이 가장 잘 표현된 유적이며 캄보디아의 국기에도 그려져 있는데, 앙코르와트를 보러 오는 것이 관광객들이 캄보디아에 오는 제1 목적이기도 하다. 이 사원은 12세기 크메르 제국의 황제 수르야바르만 2세에 의해 ..

2008년 동남아여행 -- 크메르 시엠립, 반데스레이 사원

시엠레아프(크메르어) 영어: Siem Reap City, 씨엠립.)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주의 주도로 씨엠립은 17세기 타이의 아유타야 왕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것과 관련이 있다. 앙코르 와트, 바이욘 등이 있는 앙코르 유적군 관광의 거점이 되는 도시이며 남쪽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호수인 톤레삽 호가 있다. 착륙전에 본 시엠립 시가지와 편의 시설이 없고 규모는 작으나 캄보디아의 특징이 잘 나타난 국제공항 공항 대합실의 코끼리를 탄 부처님상 호텔 정면의 문둥이왕 상 호텔의 여러 모습들 호텔방에서 바라본 시엠립시의 특색있는 지붕 북한음식점과 종업원들의 공연모습 관공서이거나 박물관(?) 건물과 야자수가 많은 농가의 모습 반데스레이 Banteay Srei사원 시엠립에서 34km 떨어진 반데스레이 사원은 라 젠드라..

온천천의 초여름 풍경

푸르름이 한창 더해져가는 5월 초순의 생기있고 아름다운 온천천의 모습들........... IMF시절, 연제구청에서 근로자 취로사업의 일환으로 온통 수렁이었던 온천천 양쪽 하상지를 정비하여 탄생시킨 것이 온천천 시민공원의 시초가 되었으며 그 후 온천천, 반송천 등을 관활하는 모든 구청이 자연생태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꾸준하게 노력한 결과 거의 완벽한 공원으로 탈바꿈 되었다. 연산동과 안락동을 잇는 잠수교인 '우정교'에서 본 반영이 좋은 풍경들 안락동 쪽 우정교 진입로 연산교 부근의 모습 장산 아래 재송동과 안락교 근래에 확장한 연산교 연산교 위쪽 동원아파트 앞 새로 놓은 잠수인도교 반송로 안락로타리와 연산로타리를 잇는 연안교와 상수도 교량 연신초등하교 뒷편의 수련 재배지 어린이 풀장의 창포와 수련화분 온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