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사진 1381

온천천의 봄맞이 준비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전국이 혼란스러우나 온천천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해 새봄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화려한 벚꽃 잔치를 벌이기 위해 작은 꽃눈을 준비 중인 온천천 양안의 볒나무들 무엇이 그리 성급한지 꽃이 만개한 벚나무 활짝 핀 벚꽃에 직박구리들이 날아와 신나게 놀고았다. 연산교 교각 아래에 왜가리, 중대백로, 갈매기들이 모여있다. 부리와 발이 검고 온몸이 백색인 철새에서 텃새로 변한 중대백로가 먹이사냥 중이다 뒤통수에 멋진 댕기머리를 한 우아한 자태의 왜가리 벚나무 가지 벌어진 틈새의 크로바가 겨울 추위를 견뎌내다. 예년보다 높은 기온에 다른해보다 가의 1달쯤 빨리 개화한 유채꽃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관광 관련 산업이 가징 타격이 크다.

매화꽃은 봄향기를 내 품지만.....

모든 자연과 생물은 자연법칙에 순응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인간은 자연과 자원을 이용 한다면서 하나 뿐인 지구 파괴 행위에 서슴치 않는다 이번의 코로나 19의 만연은 자연환경의 인간에 대한 경종이 아닐까? 옥상 정원에 핀 향기로운 봄의 전령인 매화꽃 홍매화도 화사한 자태를 뽐낸다. 산수유도 꽃망울을 맺고...... 몇년 전 입양한 신비디움은 해마다 꽃대를 낸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멘붕에 빠진 한국 02, 25 정오 현재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신자 900여명, 사망 8명, 의심환자가 1만명을 넘어 나라가 온통 멘붕에 빠졌다. 이 난관을 슬기롭게 이겨야 할텐데 자가격리 의심환자들이 거리를 활보하여 바이러스를 퍼뜨려 지역사회를 어렵게 하고 있다.

2020. 02. 21(금) 아침 송정 해변 오메가 일출

2020. 02. 21(금) 아침 송정 해변에서 오랫만에 본 오메가 일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두려움 때문에 온 국민이 불안에 휩싸여 나라가 온통 뒤숭숭해지고 혼돈의 늪에 빠지기 시작된 모습으로 생필품 사재기, 특히 마스크 판매 사기사건이 빈번하고 외출을 자제해 대부분 집에 있어 거리가 한산하고 산업과 영업활동이 이루어지지 않아 경제적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02. 24. 현재 확진자가 763명, 사망자 7명이고 완치자 18명이다. 오메가 일출이 시작되다. 캐논 65배 줌 하이엔드 촬영사진 코로나 19가 피해를 적게주고 빨리 지나가기를 기원한다.

한국 축구, 전세계 11번째 도쿄올림픽 본선 티켓 획득

한국의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을 소개하는 FIFA 공식 홈페이지. 사진=FIFA 홈페이지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한국이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8월 22일~9월 8일) 본선 진출을 결정지은 11번째 팀이 됐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은 22일 태국 랑싯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준결승에서 호주를 2-0으로 눌러 이번 대회 3위까지 주어지는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세계 최초로 9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도쿄올림픽 남자축구에 배정된 AFC의 몫 4장 중, 개최국 자격으로 일본이 1장을 일찌감치 챙긴 가운데 나머지 3장을 놓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이 경쟁을..

Sports 2020.01.23

해윤대해수욕장 일출(2020. 01. 20)

2020. 01. 20 아침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조선비치호텔 옆의 해운대 표지석 호텔과 표지석 사이의 소나무 너머로 일출 전 여명이 아름답다. 해상 구조물 수평선에서의 일출이 시작되다. 모처럼 수평선 일출이었으나 구름띠 때문에 오메가는 연출되지 않음. 동백섬 조선비치호텔 앞에서 본 해운대-- 높은 건물이 105층 LCT 아파트 누리마루 입구에서 본 광안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