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거리 6

온천천의 초여름

봄을 화려하게 빛냈던 온천천 양안의 벚나무는 지금 무성한 잎으로 그늘을 만들고 그 아래로 시원한 초여름 시원한 바람을 만들어 온천천을 찾는 많은 시민들의 땀을 식혀 주고 있다.  연못에서 부화한 새끼 두꺼비 보호운동을 해마다 실행하고 있다. 연제구에서 만든 동화의 주인공들 온천천 조성기념비 부근의 장미와 수국예쁘게 가꿔 놓은 작은 꽃들의 아름다운 모습 온천쳔 변의 아파트와 카페거리 흥얼거리(버스킹 존)온천천 물가에 서있는 뽕나무의 버찌온천천이 정화된 이후 공사가 없었던 날이 거의 없다.하천관리를 맡고있는 연제구와 동래구에서 경쟁적으로 공사를 하는 탓으로 생각된다.물과 땅의 경계에 돌로 단단한 뚝을 쌓은 후고수부지에 여러 시설을 만들어야 하는데도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제발 많은 세금을 들여 가면서..

개화를 시작한 온천천 벚꽃

03/25 봄비가 내린 후 온천천 벚꽃이 본격적으로 개화하기 시작했다. 안락동과 연산동을 잇는 온천천 최초의 잠수교인 우정교에서 본 상류쪽 연산교 부근 풍경 하류쪽 안락교와 장산 부근의 풍경 토곡 한양아파트 뒷편의 거의 할짝 핀 벚꽃 연산교 동원아파트 부근의 풍광 더 샆 아파트 뒷편의 만개한 벚나무들 새로 단장한 꽃밭의 애기 팬지꽃 동원아파트 앞 잠수교에서 본 상류쪽 풍경 동원아파트 앞 만개한 벚꽃 동백꽃과 어우러져 핀 벚꽃 복사꽃 닮은 남경화 온천천 카페거리 부근 벚나무의 개화가 가장 늦다. 경동아파트 옆 6각정 앞의 박태기나무도 붉은 색 꽃망울이 맺았다. 그제(03/27) 오후 부터 어제 밤까지 장마비처럼 내리던 비가 그치자 벚꽃 개화가 한층 빨라졌다. ..................03/ 29. ..

명륜동 빛거리와 온천천 빛공간

코로나 19로 생활리듬이 마비되어 여타의 모든 것들이 위태로운 지경에 이른 현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행정구청에서 시민들을 위해 불빛거리를 만들었다. ​ 동래지하철 부근일대를 명륜1번가로 부른다 메가마트 부근의 나비와 빛거울 ​ 메가마트와 동래지하철역 도로에 조성된 빛거리의 경관조명 ​ 지하철 동래역 주변에 마련된 성탄절 트리 ​ 온천천 빛공간 크고 작은 여러개의 성탄트리 온천천 카페거리 야경 ​ 지친 심신을 추수리고 아름다운 불빛에서 위안을 얻어 2022년 범의해에는 호랑이의 기상으로 용감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온천천 (수영강) 풍경과 새

추위가 물러간 봄 기운이 완연한 기온을 보인 2012. 02. 06. 오후 온천천과 수영강이 풍경과 서식지로 삼고 살아가는 새들의 모습. 개체수가 많은 갈매기와 물닭 여름철새였으나 지금은 텃새로 온천천에서 살아거는 왜가리의 고고한 자태 물놀에 바쁜 갈매기들 검은 깃털에 부리와 발은 분홍색인 물닭 나란히 먹이활동에 나선 청둥오리 부부 여러가지 몸색깔이 아름다운 청둥오리들 도시고속도(번영로) 아래로 뚤린 자전거 길과 산책로 데크길 --데크 도로 터널을 지나면 반송천과 온천천이 합류하여 수영강을 이룬다. 위로 도시고속도(번영로) 교량이 지나가는 온천천 최남단. 금정산에서 발원한 온천천과 구월산에서 발원한 반송천이 번영로 아래에서 합류하여 수영강을 이룬 후 수영만에서 바다와 만난다. 금사천과 합류한 반송천 최남..

온천천 야경

일요일(04. 02)을 맞아 온천천 벚꽃을 감상하러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밤 벚꽃놀이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보행이 어려울 정도다. 우정교에서 동래쪽으로 본 야경 가운데 교량이 연산교 우정교에서 해운대 방향의 야경가운데 교량이 안락교. 연산동 한양 아파트 뒷편의 벚꽃 2년 전부터 안락동 쪽 수변도로에 많은 카페 들이 생겨 카폐거리로 불리운다. 세금 들여 벚나무 그루마다 경관조명을 설치했으나 관리소흘로 불이 안오자올해 연산교에서 경동 리인아파트 앞 8각정 구간에 나무 데크를 만들었다.(연산동 쪽은 경관조명이 잘 켜져 벚꽃이 화려하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