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의 감염 확산으로 4개월여 동안
자연탐방활동을 중단하다가 4월부터 산행을 재개했다.
봄을 맞아 산벚꽃이 아름다운 성지곡 어린이대공원은
그동안 답답하고 찌들었던 삶을 씼어내기에 충분했다.
어린이대공원임을 입증하는 숲속의 놀이시설
사명대사 동상
이 동상과 비석은 임진왜란 후 부산지방에 머무시며 왜인(倭人)의 재침을 염려하여
부산진성(釜山鎭城)을 수축(修築)하신 사명대사의 공적을 기리며
구국충의(救國忠義)를 길이 전하고자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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