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낮 기온이 33도가 넘고
밤에도 25도 이상의 열대야가 지속 중에 맞이하는
2024년 한가위 (09. 17)는 역사상 가장 더운 추석날로 기억될 둣하다.
그러나 추석 보름달은 어김없이 밝게 떠 올라
보는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한다.
해운대에 떠오르는 슈퍼문을 보려 해수욕장을 찾았다.
수영만 매립지의 고층 건물들
해질 녁의 해운대 해수욕장
얕은 해운을 뚫고 월출이 시작되다.
달맞이 고개 끝자락에 뜬 한가위 보를달
시간이 지날수록 빛을 찾아가는 보름달
불이 켜지기 시작하는 세계 최고층 아파트인 LCT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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