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장안읍 상리에는 핑크뮬리를 비롯한
가을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폐광된 동광산의 오염수와 토양을 정화시키려는
주민들의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진 결실이기도 하다.
황금빛 벼도 꽃 못자 않게 고와 보인다.
억새도 자태를 뽐낸다.
팡크뮬리, 팜파스글라스, 좁은 잎 해바라기의 3색의 조화가 아름답다.
카페 '바람'의 냥이와 토속적인 흙인형
자연은 우리에게 항상 좋은 것을 충분히 제공하는데
사람들은 더 좋고 편리한 삶을 위해 무분별하게
자연을 손상함에 대한 깊은 반성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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